아동도 성인 한명과 같이 계산해야하므로....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좀있음 이제 택시도 연령대별로 요금받는다고 하겠네
정원이 4인이라서 어른2아이3이 정원초과라면 4명타는데 1명 타는건 정원미달아닌가?
그럼 돈 깎아주나? 정원초과라서 택시기사들이 민원을 제기했다는것인데 정원미달에 대해선
뭐라고 할껀지
서민의 발이 되겠다고 대중교통으로 인정받고싶다고 하더니만 하는 꼬라지는 쯧쯧
승차거부에 합승에 이젠 정원초과로 승객을 골라받겠다는 심뽀네

그럼 정부는 저출산에 대해 뭐라고할껀지 애낳으라고 장려까지 하고 3자녀면 혜택도 준다더니
정작 가족끼리 한택시에도 타지못하게 하는짓을 왜하냐?

이건 보험과 관련있습니다... 즉 정원초과시 문제에대해 택시공제가 건의했다고 봐야겠죠.
누가 아이를 셋씩이나 낳겠습니까. 택시공제가 조금이라도 줄여보려 노력한 결과물이라 봐야겠죠.

솔직히 택시기사들도 억울한건있을거에요 그렇다고 바로 이런 변화를보이는건 좋지않은데

맞는말임. 택시도 먹고살아야지

이걸 나쁘게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아시겟지만 운전자외에 벨트할수있는 사람은 4명이 최대에요
거기에 무리하게 한명 더 타서 사고나면
최소 2명은 안전하지 못하게 되죠

아이 3명있는 집은 좀 그렇겠네요..

옐로우 캡으로 유명한 뉴욕시의 택시 규정에 의하면
만7세 미만의 경우, 규정 정원을 초과해서, 어른의 무릎위에 태워서 가는것이 가능함.

그리고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택시 기사에 따라서 돈을 더 주면
불법이지만 규정 정원을 초과해서 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함.

아동도 어른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국토부의 해석...
역시나 또 국토부가 인간상식으로 도저히 말도 안 되는 ㅂㅅ짓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