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감정기복이 좀 심한 편이고 여리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몇년전에 박명수가 간염 걸렸을때 눈물 흘린사람 정형돈 뿐이었죠
일이 많아 지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폐렴도 걸리고..참고 참다가 결국 쉬기로 한듯..
불안장애가 어떨땐 그냥 길 가다가도 누가 날 죽일것 같고 그러던데...
주변분들이 잘 챙겨서 푹 쉬고 복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