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부턴 일정상이나 선수 관리 차원의 문제로 참가를 거부해야죠.. kbo가 직접하면 모양새가 빠지니까 각 구단이 선수 차출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하고 kbo는 어쩔 수 없었다.. 라는 식으로.. 왜구들이 즐겨 쓰는 책임전가의 애매모호 작전으로.. 한국 빠진 대회 볼만 하겠죠..
뭐 결승전 녹화방송이야.. 일본내에서니까 일본아닌 타국결승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고..
토요일 무한도전 시간에 미국 일본 결승전을 중계해야한다고 가정한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어차피 당사자들한테는 방송 송출해줄꺼니까...
그리고 준결승 날짜 앞당긴거..뭐 자신들이 주최하고
자신들이 우승해서 도쿄올림픽에 야구정식종목만들어 야구 붐을 더욱 일으키고 싶은 마음
100번 이해한다고 해도...
도대체 캐스터자리를 관중석에다 해놓은거는
자신들한테 무슨 이득이 있냐 말이다.
멀쩡이 있는 캐스터자리는 닫아놓고...말이지...
그게 알려지면 분명 비난만 당할건데...
도대체 무슨 이득이 있길래 저런식으로 하는지..
정말 벤뎅이 속알딱지 아닌가...
저건 정말 신사적이지 못한 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 중계진 뿐 아니라, 자기네 나라 관중들에게도 불편을 강요하는 것이니 만큼 제대로 된 자리를 내 줘야했다고 봅니다.
특히, 중계진 자체는 시합에 아무 영향도 행사할 수 없는데 저랬다는 거를 이해를 못하겠군요.
아무리 얄밉고 배알이 꼴린다고 해도 그렇지.
더군다나 자기들 시합에서만 저래놨으면 됐지, 결승에서도 저러라는 건 솔직히 정말 저들나라 인성의 바닥의 바닥을 보는 듯 합니다.
다음 대회부터는 대회 불참해야합니다. 저따위 저렴한 방법으로 상대팀을 대우한다면 어느나라가 좋아할것이며 어느나라가 대회에 나오고싶겠나요 한국프로야구협회나 sbs에서 크게 다뤄볼만한 문제라고 봅니다. 쉽게 넘어가면 갈수록 상대도 그래도 되는거니 생각하고 말거든요. 하긴 사람이 아니니 말이 통할지는 미지수겠네요 프리미어12는 열든안열든 폐지하든가 불참하든가하고 wbc를 2년주기로 치루는게 최상의 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