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일본 처럼 역사 왜곡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앵글로 색슨족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주도적 세력이고 자기들 언어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로 만들었고, 현대 문명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쪽빠리는...? 쪽빠리와 영국은 비교 대상이 아님. 영국 문화>>>>>>일본 문화.
영국이 인류에게 선사한 각종 선진 문물 >>>>>>>>>>>>>>>>>>>>>>>>>>>>>>>>>>>>>>>>>>>일본은 좀 세졌다고 아시아 나라들 침략해서 잿더미만 남김.
섬나라라는 것 외에는 아무 공통점이 없음.
그때는 식민지 시절이었죠. 영국도 그렇고 프랑스도 벨기에도 독일도 이탈리아도 미국도 약한 나라들 침략해서 깽판치던 시절이에요. 일본은 후발주자로 들어와서 조선을 포함 여러 아시아 나라들을 짓밟았죠. 뭐 그렇다 쳐요. 근데 일본이 지금 자기들이 한 짓 인정하나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우리가 너네 근대화 시켜줬는데 왜 고마워하질 않냐!는 식으로 나오죠. 아무리 그래도 영국과 일본은 비교 대상이 아님.
과거엔 영국도 남의 나라 침략해서 수탈하던 나라였지만 지금 영국의 행보는 일본과는 사뭇 다르죠. 일본은 지금도 제국주의 시절을 잊지 못해 여러나라한테 욕 먹는 꼴을 보이고 있는데..
스페인은 남아메리카에서 영국의 100배는 잔인하게 억압 통치하고 학살을 자행했어요. 수 천만명이 증발을 함. 직간접적으로. 영국을 그렇게 욕하려면 스페인도 프랑스도 포르투갈도 똑같이 욕 먹어야함. 근데 지금 저 나라들이 일본과 같은 행보를 보이는지는..
영국은 자기들이 켈트족이 살던 브리튼 섬을 차지해서 변방으로 밀어내고 자신들이 정착한 것도 배우고, 후에 바이킹들한테 침략 당해 지배당했던 것도 배우고, 프랑스인들에게 잠시나마 지배 당한 것도 배우고 자신들의 언어인 영어가 프랑스어의 엄청난 영향을 받은 것도 배우고, 영국 왕족들이 프랑스 문화를 동경하고 프랑스 따라하기 많이 했던 것도 배우고.
100년 전쟁 때 프랑스에서 깽판 쳤던 것도 배우고 자기들이 인도 식민지 삼은 것도 배우고 깽판 친 것도 배우고 수탈했던 것도 배우고 영국 해적이 휘젓고 다니던 것도 배움
일본은? 일본은 지들이 지배 당하던 입장이었으면서 거꾸로 지들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고 우기고, 자기들한테 조공 받쳤다고 우기고 자기들은 조선을 침략한 게 아니라 서구 세력으로 부터 보호하고 근대화 시켜주려 했다고 우기고 위안부는 거짓이라 우기고 인체 실험도 허구라고 우김.
과거는 과거고, 지금 얼마나 역사를 똑바로 배우고 인정하냐 안 하냐가 관건임. 영국과 일본의 행보는 다름 너무나도.
섬나라들의 특징이 고립되 있어서 교류가 적으니 세상이 자기중심적인 사상에 빠져드는겻 같아요.
신민의식이죠. 좁은 섬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몰려있으면 분쟁이 잦고 하나의 사상으로 통합하는데 그것이 합리적인 결과가 아니라 강압에 의한거라 항상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게 되고 힘이 결론이라는 사고에 잘빠져등것 같습니다.
이게 섬나라들의 근본에 깔린 문롸겠죠
국제피겨대회만 봐도 일본이라는 나라를 잘~~알 수 있죠.
대부분 일본기업들이 후원을 해서 일본선수들한테만 유리한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뒤에서 온갖 음흉한 짓거리를 하죠.
아사다마오에게 유리하도록 피겨룰까지 바꾼게 대표작이구요.
피겨국제대회 돈줄을 해서라도, 피겨룰을 바꿔서라도, 심판을 매수해서라도,일본 피겨계에 그 많은 돈을 퍼부어 일본이라는 나라를 아름답게 포장하고 싶어하나 그럼에도 일본인들은 재능이 모자라 김연아 선수 하나를 못 이긴다는 웃픈현실.
작성일 : 15-1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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