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T씨는 술집에서 내국인 A씨와 시비가 붙자 "잠시 기다리라"고 한뒤 흉기를 들고
와 A씨를 수차례 찌르고 도망쳤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불체자인 탓에 경찰은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었고, T씨는 이튿날 오전 중국 칭다오행
비행기로 유유히 출국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95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