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동의욕이 세계최하위라네요.
이와중에 전에 1년은 너무 짧으니 3년마다 최저시급 논의하자. 라고 탐욕의 끝을 보여줬던
전경련에서 또 헛소리를 하네요. 요즘 젊은이들에게 헝그리정신이 없다.라고 했답니다.
내가 보기에는 요즘 젊은 사람들 만큼 치열하게 공부하고 취업전쟁 치르는 사람들 없는 것 같은데
뭘 더 노력하라는 건지? 한국인은 영원히 삶의 여유없이 노오오오력만 해야하는 운명인가요?
헝그리정신이 부족해서 외노자 있는대로 데려와서 경쟁을 시키는 거군요? 해외에서는 한국의
외국인 유입이 너무 빠르고 급격하다고 경고를 보내고 있는 판에 누군가들은 만족스러운가 봅니다.
박그네가 한국에서 취업이 안되면 대한민국이 텅텅빌때까지 해외로 나가라고 했는데 지금 그것이
현실이 되어서 줄줄이 나가고 있습니다. 나간 사람들 보면 대체로 삶에 만족하는 것 같고 문제는
핵심두뇌들도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글로벌 인재 데려오자고 헛소리를 하더니만 자국의 우수한
인재들은 다 내보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 것 같지 않다는 거죠.
작성일 : 15-11-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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