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걍 딴따라는 딴따라스럽게 딴따라다운 놈이 하면 된다고 봐요.
즉 누가하더라도, 대중에게 어필이 되면 상관없습니다.
단순히 노력과 재능만 있다고 되는 시장도 아니니까요.
가수하다 연기하고, 연기하다 가수하고 뭐..적어도 딴따라 바닥은 결과론이 맞다고 봄니다.
탑이 해서 잘되면 된거고, 아님 마는거죠 ㅎㅎ
그 안에 전문성이 있다면 예술인이라고 표현하겠지만, 반대로 예술이 대중성은 아니잖아요.
대중은 좀 더 가볍운 시선이 많거든요. 쉽게 쏠리는만큼, 쉽게 버리기도 하죠.
탑은 원래 연기 잘합니다. 그간 작품도 많이 했구요, 발연기한다고 비난받은적도 없을뿐더러, 외모나 연기력으로 볼때 그냥 그룹활동만 하기엔 너무 아깝죠. 드라마 아이엠샘이나 아이리스만 조금 봤더라도, 그런말을 못합니다. 댓글중에 기본도 안되었다고 비난하는데, 정말 기본도 안된상태로 악플달아버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