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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7 14:04
언제부터인가 서점에서 책사는게 아깝더군요.
 글쓴이 : 타마
조회 : 780  

근처 시립,구립도서관가서 그냥 대출받아 읽으면 되지,


기본 만오천원넘어가는 책을 사기에 좀 아깝네요.


서점가는 묘미가 있으면서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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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5-11-27 14:08
   
저두 한참 빌려 봤었는데..
그냥 요즘은 또 사게 되더라고요.
기간내 반납하는 것도 귀찮고..
두고두고 볼 책들도 좀 있어서..ㅎ
한번보고 말 책들은 빌려보는 게 낫죠.
     
winston 15-11-27 15:47
   
굿!
하림치퀸 15-11-27 14:17
   
내 책장에 책 꽂혀있는거보면 뿌듯뿌듯
들기름 15-11-27 14:22
   
요즘은 거의 1회독서를 하기 때문에 매번 사기는 아깝죠.
옛날에는 한권 사면 몇번씩 읽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ㅎㅎ
도서관 이용도 열심히 하면 출판문화에 도움 돼요. 깨끗하게 잘 보고 반납기일 잘 지킵시다.
     
winston 15-11-27 15:48
   
반납기일 ... 중요!
포러벤지 15-11-27 14:24
   
예전에 어렸을때는 책은 저장하는 물건인걸로 느껴졌습니다.
책장1개에 책이 다 꽂히고 ...그러면 또 책장을 사서 책을 꽂아 넣고...
그러다보면 방에 책장이 2-3개씩.(잘 살아서 방이 많은 집은 서재를 따로 두고.~)

그러나 요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 교수나 학자의 방 또는 애들키우는 집의 애들방 )
방에 책장많고 책많이 꽂아두면 이사갈 때 불편하기만 하고 ......
자주 읽을 책은 나두고 싹 다 그냥 어디 기증하든지 버리는 게  낫더군요..

저희 집도 작년에 이사오기 전 그동안 모은 책 수백권은 버리고 (기증했나?-제가 처리를 안해서 모름) 온듯
박존파 15-11-27 14:24
   
요즘은 책이나 음반이나 다 소장용이죠
단순히 읽고 듣는 목적으로 사기에는 돈 아까운게 맞음
이북이나 음원이 있으니까요
di0o0ib 15-11-27 14:42
   
모아 둔 책들을 이사 가면서 다 버렸습니다;;
책꽂이에 꽂아놓고 언젠가 한번쯤 다시 꺼내 보리라 생각했지만, 이미 본 거라 다시 손이 안가더군요.
그냥 장식용으로 두기엔 공간과 먼지, 이사할 때 그 부피와 무거움은 정말 귀찮은...ㅋ
라이또 15-11-27 15:02
   
4
갑룡이 15-11-27 15:47
   
소설책들이 그래서 사기가 아깝더라구요 대신 산다음에 중고시장에 다시 되팔고 있죠 아예 깨끗한 중고를 샀다 다시 중고로 되파는 경우도 있구요
댄디즘 15-11-27 16:02
   
저는 이제 전자책으로 넘어왔습니다.
TimeMaster 15-11-27 17:45
   
예전에는 YES24에서 많이 샀었는데 책통법이후로 좀 부담이 가서 그냥 이제는 인터넷 중고서점에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Ciel 15-11-27 21:33
   
소설이라도 다시 읽어볼만한 책이면 사지만 왠만하면
도서관 이용하고 있어요. 서점은 신간 살펴보는 용도로
변한지가 꽤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