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한번 벌이면, 자국내 여론이 들끓어서 그럼.

곧 있으면 미국 대선입니다.

전쟁하고 싶다고 무조건 할 수 있으면 제국주의가 다시도래합니다.

전쟁은 명분하고 돈으로 하는거저..

부시때 개판친지 얼마나됫다고...

시리아사태는 명분에다가 돈에다가 슈퍼파워급 강대국 중국과 러시아까지 엮여있어서...

죽써서 개줄상황임...

미국은 80년대까지 국수주의가 무지 심햇던 나라임...그 기조가 지금도 강하게 있음..

국제역학관계에 대해서 좀만이해하면 미국이 이러는건 당연한거임...

이건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정권하에서도어쩔 수없음..

가뜩이나 중동수렁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데 왜 거기에 한발 더 들이밀어야 하는지 ..
아랍애들한테 욕먹으면서 이득도 없는 전쟁 하고 싶지 않겠지요

집에 있는 백만원짜리 명품 연장이 썩어가는 느낌입니다
그좋은걸 두고도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도라이버로 끙끙대는 느낌같은 느낌? ㅠ

아... 동맹국 국민도 미국 대통령 뽑을수 없나
깝깝해서리

미국은 메이웨더가 되고 싶은가 봅니다..

캬
메이웨더 멋진 표현입니다

인파이터가 항상 좋은 성적만을 내는 건 아니니까요..

옛날에는 베트남....근래에는 아프카니스탄에서 하도 삽질을 해서 다른 전쟁을 하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정규군들과 전쟁하는것이 아니라 일반 시민하고 분간이 않가는 게릴라전이라서 더 힘들죠..

괜히 미국이 일본 아베의 재무장을 지지하는게 아니죠..미국이 싸울 형편이 안되니 일본이 대신 나서서
동북아에서 그동안 미국이 혼자하던 역활 좀 나눠서 도와달라고 아베 빠는거 다 아시면서..

미국이 일부러 안하는거에요..옛날처럼 그냥 무조건 밀어부치지는 않겠다는것이죠.
이거저거 다 따져보고 계산기 두들겨가며 전쟁을 해도 하겠다는것이죠.
20세기의 미국과 21세기의 미국은 다릅니다.

댓글에 단 내용들이 다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거죠.

전쟁이 그리 쉬운 줄 아시나.. 클린턴이 좀 바꿨던 재정 말아먹은게 부시 였음. 전쟁 일으켜서 군비로 다 빠져나갔지요. 당시 열광적으로 지지하던 언론사들이 유대계 소유였고, 임기 말쯤에 부시가 미적지근하게 중동정책에 일관하니까 폭풍공격을 해서 재선이 망해버림. 지금 미국 언론이나 공화당 쪽에서 IS 지상군파병 요청 이유를 들면 여러 이유가 크지만 로비의 이유가 매우 커요. 보잉이나 록히드마틴 측에서 요즘 미국이 중동 쪽에서 별로 안 움직이려고 하니까(그게 국가에 이득이 되는 거죠. 프랑스는 테러로 정면에 나서야되고, 발도 못 뺄 상황이니 좋아하는 중) 로비가 장난 아님. 거기다 군비문제가 너무 막대해서 미국도 군 규모에 대한 비판이 있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받아들여지고 있지요. 근데 IS 지상군 파병하면 모든 무기회사들의 고민은 적어도 몇 년간은 없어지는 거라 더부추기는 거구요. 현 미 대통령은 아무래도 덜 친한 쪽인 민주당인데다가 이번 대통령은 방산회사와 좀 덜친한 편이니까 좀 더합리적으로 생각한 거구요.

지나간 전쟁사를 돌이켜 봐도 미국이 잘 싸운 전쟁은 한 번도 없었어요.
2차 대전 때에도 연합군 전쟁 이었고 일본에도 핵이 없었으면 오히려 당했음. 한국전쟁 때도 중공군에 밀렸고 결국 휴전선을 긋는데 일조했으며 그리고 베트남 전에서도 아시다시피 미국이 패배한 전쟁이었고 그나마 한국군대가 미군보다 더 잘 싸웠다고 파병미군들도 인정 할 정도였음.
무기성능이 확연하게 앞서기 시작하면서 지금 현재는 이나라 저나라에서 자원 약탈이나 해대는 게 현재 미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알고 떠들어요 ㅋㅋㅋ

뭐 일본한테 핵 없으면 오히려 당했다?? ㅋㅋㅋ  피해가 생기니까 핵을 쏜거지  손쉽게 핵쓰면
이기는걸 뭐하러  처들어가요 ~  그리고 그때당시 일본 군은  완전 미친놈들이었고 칼들고 설치는 애들인데

독일하고 이탈리아 망하고 일본도 망하기 직전의 상황이였는데..

미국의적이었으면 공격했을꺼 같은데
중국이랑 러시아의 적이기도 하니까 미루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그니까 미국 같은 나라가 전력으로 전쟁하면, 살아남을 나라가 없습니다.
워낙 화력자체가 앞서서.. 적당히 조절하면서 싸우기에는 피해가 미국도 크니까
함부로 못나서는거죠. 그냥 나라하나 지구상에 없앨 생각으로 하면 별 고민 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긍께요... 그래서 다들 미국에 기대를 거는데

현실은...

러샤는 싫어요 중국도

미국이 전력은 쎄지만 그 비싼 군대를 한번 밖에서 굴려 먹으면 후에 유지비라던지 작전비라던지 어마어마 합니다
정보비 부터  스파이 작전비용, 그리고 로비, 상대방 정보원 돈주고 사는거 부터 전쟁은 정보전이죠

미국은 전쟁하면 군대만 가는게 아니라 스파이부터 민간업체 까지 많은 게 갑니다 그래서 비용이 어마어마 하죠
수지 타산이 안맞는 전쟁이라면 미국이 섣불리 군대를 움직일리 없죠.

뭐라도 전쟁후 그 비용을 매꿀수 있는 대체 자원이 없다하면, 결국 미국 국민들이 납세하는 세금에서 충당해야 하니
여론이 비판이 거세겠죠.  그만큼  언론이라던지 시민단체라던지 입김이 쎕니다 미국은

모르는건 아닌데

그냥 안타까워서요 ... 이지경이 되도록

내버려두는 경찰은 뱃지 반납해야죠 ㅜ

힐러리 아줌마에게나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 헬게이트를

좀 정리해주길

미국이 나설꺼였으면.. 대량학살무기가 있다고 우기면서 폭격부터때렸을겁니다...

나설마음이 없는거죠.

미군은 고성능 고비용군대라.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면 기본 전비만
수천억 달러가 드니까요..
미국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전쟁이 아니고 전비 이상의 경제적 이익이
기대 되지 않는 전쟁이라면 피하고 싶어
할수도 있죠.
따지고 보면 2차 대전 참전전까지 전통적으로
미국은 고립주의 국가였죠.

국제사회는 그만큼 냉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9-11테러 때는..미국이 직접 당사자로서 큰 피해를 당하다보니, 결국 후세인 끝까지..찾아가서 죽여버렸죠.
이 얘기인즉슨, IS에게 미국 본토가 테러의 의한 큰 피해를 당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미국이 전면에 나서서 통 크게 도와줄리 만무하다는거죠.

쉽게말해, 본인이 직접 피해를 입어봐야 도와주고 싶은 맘이 드는거지..남의 피해(프랑스)에 대해 경각심은 가질지언정..적극성을 가지고 도와주긴 어렵죠.

미국이 나설이유가 확실치 않아요 .. 미국에게 득될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 이미 정부군은 러시아가 밀어주고있고 .. is밀면 정부군과 러시아가 해먹을텐데 .. 거기에 낑기기도 힘들죠 .. 득 될것없는 전쟁은 안할듯싶네요 .. 눈치만 보는중인듯해요 .. 계산기 때리고있거나 ..

유일 초강대국이지만 안심되는 이유고 만약 러시아나 중국 또는 일본이라면 엄청 불안하지 않을까

미국이 나설 이유가 없어서죠.
미국입장에선 IS가 예뻐 죽겠는데 뭐하러 IS를 치겠어요.
남들이 뭐라고 하니 그냥 립서비스 정도 해주는거지.

is가 과연 미국적일까

ㅎㅎㅎ...

학습되서 그런거죠 쥐새끼인줄 알았는데 해보니
쥐새끼가 아니라는 거죠.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실수를 안 할려고 하는거죠.
미국은 벌써 폭탄 값으로 수십조 썼지 싶은데요.

가만 보면 그동안 했던 폭격도 설렁설렁 한듯싶어요

중동은 늪임

형체도 없는  적


힘들죠

대충상대하는게 답이란걸 안거겠죠

빅토리아 게임을 해보시면 염전도 라는게 있습니다.
국민이 전쟁을 싫어한다는 뜻으로 이게 높아지면 국가경영이 무지 피곤해 집니다
즉 지금 미국은 많은 국민들이 911이후 전쟁으로 모두들 지쳐있다는 뜻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일단 오바마 자체가 . 평화주의자 입니다.  거기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은  우리나라 민주당 같은 정권입니다.

공화당 과 정책이 틀릴수 밖에없음.

거기다 이미 이라크전에서 부시가 한거 때문에 정권교체 당한거임. 부시지금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어요.
그때 미군도 결국 사상자 엄청나게나오고 군사비는 군사비대로 깨먹고. 발도 못빼고 허우적거리다
겨우 최근에야 철수거의 완료 단계로 가고 있는 중인데.  다시 전쟁 만들어서 미군  지상군 투입하면
또 돈지랄 + 자국민 사상자수  + 미국내  전쟁반대론자 들과 타 정권에서 까이고 인기 잃겠죠.

지금 트럼프가 나와서 미국이 만세만세 하고 있는 형국이라 인기는 얻고있지만. 실제로 트럼프 집권하면
님이 원하는 미국을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새로운 깡패 내지는 철저한 방관자로 남겠지요.
자국 이익만 챙기는 ㅋ  아마 트럼프 본선가면 떨어질거임. ㅋㅋㅋ 저런 인물이 대통령이될수는 없을거라고 믿고싶네요 ㅎ

미국이 그냥 IS 참고 있는게 아니라. 정치 경제 적으로 계산해보니 자기들이 얻을 이익이 참전해서 얻을 이익보다
크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은 그냥 뒤에서 발빼고  옆에 부하들 (프랑스 영국 터키 아랍국)들 동원해서 

뒷짐지고 싸움구경지켜보는 거죠. 물론 공습은 자기들도 뭘해야 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거고.

미국 국익에서 보자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현명한 판단입니다.

만약 미국이 우리나라 군대한테 전투기 동원해서 IS폭격하고  지상군 전투병으로 파견해달라고하면 님은 그냥
오케이 하실건가요?

저는 반대입니다.  우리나라랑 상관도 없는 이슬람전쟁에 끼어서 우리군인들과 국민들 위협에 노출되게 하는게 싫으니까요. 지금 그상황이죠. 미국도.


미국이 얻을수 있는 실익은  IS 타도  + 아사드 정권 붕괴 +친미정권수립  인데 . 두개다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공습참전국가들도 실익이 다들 틀려서 서로 딴생각하면서 뭉친거임. 그냥 난장판인 상황.

아시아에서 한바탕 하려면 힘을 비축해야죠.....여기에 돈 꼴아박으면 국력이 쇠하죠  그러면 러시아나 중국이 
속으로 좋아라 할걸요......

미국이 게릴라전에 약하거든요 테러에도 크게 디인적 있어서 이제 겁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