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가 많이 올랐다는 여자친구의 무대를 우연히라도 보게 된다면 유주라는 처자였나요?
다리에 아대찬 그 아이. 그 아대만 자꾸 시선이 따라가더라고요.
예전에 신한은행 소속의 가드 최윤아가 신인(?)시절에 팔에 아대를 하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참 어떻다는 감상이 머리에 남기도 전에 이상하게 눈이 가더러고요.
그냥 눈에 띈다고 해야하나...여자친구도 그 유주라는 아이의 얼굴도 아니고 아대만 알아보는 정도에요.
아대 차고 있으면 '아 쟤가 유주구나~" 하는 거요.
혹시 유주가 팀의 주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