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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5 19:57
박원순 뉴스댓글 '빨갱이'수두룩
 글쓴이 : 존재의이유
조회 : 831  

그걸 노린듯.
광장에 국기계양대 설치해도되고 안해도되죠?
모든 광장에 설치할필요가없죠?
빨갱이타령사람들 먼가요?
모든곳에 태극기 달자하는게 어이가없어요?
그럼 빨갱이타령하는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어이가있나없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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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15-12-15 19:58
   
님부모가 북에서 내려온 사람출신이라면 놀라겠죠 아마? 그런것과 같습니다

님의 마인드로는 이미 회생불가 입니다

평생 그렇게 늙으세요
------------------
패드립 경고없이 블럭
서울시민2 15-12-15 19:58
   
정게로~
힐베르트 15-12-15 19:59
   
빨갱이 타령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하지만

분명한건 국기 자체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바보들이 있다는 겁니다.
     
즐거워 15-12-15 20:16
   
사람들이 태극기가 불편하겠지란 망상인거고  그런 뇌내망상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은 국가전복자라고 치부하는 바보도 있는데 뭘

물론  안그래도 정치꾼들 하는짓거리보면 있던 애국심도 사라질판인데  비리 부패척결은 나몰라라하고 되도안한 국기설치에나 열을 올리는거 보면 애먼 태극기도 싫어질라 하긴 한다.
개짖는소리 15-12-15 20:03
   
제가보기엔
빨갱이 좌익 좌좀 이렇게 입에 나팔물고 외치는애들보면
하는짓이 정말 북쪽애들이랑 판박이입니다 요런짓이 더심해지면 저번tv에나온 빨갱이아줌마 처럼
되는거죠 정신병이었죠  .....
제정신이 아닌것들이죠
     
에버튼 15-12-15 20:06
   
빨갱이 아니라고 자가최면 ㅎㅎ 죽여주네요 그런능력또한 북한의 선동 화법과 비슷하네요
          
CIGARno6 15-12-15 20:13
   
국기를 부정하면 빨갱이?

국기계양대를 광장에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국기에 대한 부정인가는 둘째치고.
이분법적 사고자체가 위험하다는 것임.

국가는 국민에게 애국심을 강요할 수 없음.
당신이 남의 애국심에 대한 왈가왈부 할 자격이 있는가는 둘째치고.
당신의 행위 이분법적 사고로 분열을 일삼는 행위는 국가전반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함.
그래서 당신의 행위도 애국적인 행위라 보기 힘듦
     
철수생각 15-12-15 20:31
   
북을 닮은게 아니라 좌 우  서로가 공격하는 방식이죠
한쪽은 빨갱이 종북
다른 한쪽은 친일 수꼴
windflower 15-12-15 20:06
   
국기는 현 집권하는 정부만이라고 좁게 보지 말고
국가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상징에 있는 것으로 보면 편합니다.
     
즐거워 15-12-15 20:56
   
그런데 그걸 집권정부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문제를 야기시키는 거죠.
 국가와 국민 사이에 정부라는 정치체가 껴들어 국기로 국가와 정부를 동일화 시켜 맹목적인 지지나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려 하니  애꿎은 국기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

 또 누군가는  국기라는것은 올림픽때 때나 다른나라와 구분하기 위한  깃발일 뿐이고 내가 사랑하는 국가 가정 그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므로 단순히 사물에 이러한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없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CIGARno6 15-12-15 20:07
   
나라가 국가가 국민에게 어떤 인식을 주는가가 문제의 핵심일듯.

지금 국민 대다수가 국가에 대한 신임을 잃음.
국정화, 세월호, 쇠고기 사태, 시위에 대한 국가의 태도, 소통의 부재에 대한 문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에 대한 보상

국기에 대한 인식이 이렇듯 희미해 지고 부정적인 시선이 팽배한 이유.
불편하게 보는 이유.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당연한듯 받아들여지는 사회적인 환경.

이런게 고쳐지지 않는한 국기를 바라보는 시선은 글쎄요.

애국심은 강요에 의해 생기는 게 아님. 강요해서도 안됨.
애국심은 스스로 나라에 대한 긍지가 생길 때 생김.

우리나라와 같이 위기에 강한 국민성은 세계어디에도 찾아보기힘듦.
국채보상운동, 3.1 운동, 등등

현재 저 국기계양대의 문제는 국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서 찾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지금 국민에게 어떤 인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느냐에 대한 극단적인 예는 아닐까요?
     
국뽕밀수자 15-12-15 20:13
   
ㅇㅇ 애국은 강요하는게 아님 우리가 월드컵응원할때누가 시켜서 나간것도아니고
감자가좋아 15-12-15 20:07
   
둘다 별로 빨갱이 외치는 사람들이나 국기계양에 대해서 거품무는 사람들이나 결국 그런 이분법을 정치가놈들이 이용해 먹는겁니다 어차피 두쪽다 그놈이 그놈인데 거기에 벌레들이 끼어서 더 난리법석...
windflower 15-12-15 20:12
   
집권 정부를 싫어하고 부정하는 건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얼마던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지만 태극기는 그런 집권정부 이상에 국가와 국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걸 거부하는 건 반국가적 성격입니다.
흔히들  반정부와 반국가를 같은 정의와 차이로 보는데 그 차이는 전혀 다릅니다.
     
디투디 15-12-15 20:27
   
윽...설마 나랑 생각이 같은 구석도 있는 분일줄은;;;이 말만은 저랑 의견이 일치하네요
          
windflower 15-12-15 21:52
   
고맙네요 ㅎ
     
즐거워 15-12-15 20:39
   
단순히 태극기를 부정하고 반대해서 이렇게 시끄럽겠습니까
  가장 애국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는 집단이 도리어 가장 부패하고  이기적이며 탈법불법을 일삼으면서  국민들에게는 너희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외치는데
 이런 놈들이 태극기를 들먹이며 지들 정권이 곧 국가라는 식으로  호도하고  물타기 하는 걸로 비춰지니 문제인거죠.  만약 시민단체나  엔지오에서 국기에 대해 이슈를 만들면 이런 반응이 나올까요 과연?
 태극기에 대한 사랑은 위정자가 말로 나서서 해야 할 것이 아니라  국민스스로의 자부심과 필요에 의해 나타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애국가 외우고 국기를 게양하고 가슴에 손을 올려야만 나라 사랑의 다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