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난 스타워즈가 하나두 재미없음...

저도 그렇습니다. 거기에 반지의 제왕도 보다가 지루해서 잠들고 해리포터도 뭐가 재미인지 공감이 안됩니다만... 그런 층이 있네요^^

영화도 산업이죠. 관심끌어서 돈벌려는 수작이죠

나도 그렇게 광팬까지는 아님;
근데 한국하고 어디 빼고는 스타워즈가 인기가 좋은 편..
옆나라 일본은 또 우리랑 기질이 달라서 그런지 스타워즈 엄청 좋아함

우리나라도 뭔 영화 시사회 하면 각종 연예인들 다 나오잖아요

한마디로 미국의 일리야드, 혹은 천일야화

즉, 미국의 고전이라는 것이죠.

뭐 우리나라에서 안좋아한다고 해서 다 그렇다는건 아니잔아요 심지어 주력시장도 아니고 몇십년간 저쪽에서 좋아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근데 사실 저도 재미는 없었어요ㅋ

스타워즈는 미국에서 하나의 거대한 문화입니다.

스타워즈는 단순히 흥행한 영화시리즈중에 하나가 아니죠...

심슨처럼 미국 문화를 상징하는겁니다.

딱히 고전이라든가 역사깊은 유적지가 없는 미국인들에게는 로망이 있고 단순 덕후문화수준이 아닙니다. 애플도 월남전 반전.. 히피문화때부터 내려오는 감성이 있죠. 응답시리즈 여명의 눈동자 군사독재 시절등 우리도 나름 감성이 있듯이 어릴적부터 친숙한 그것이 있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아이언맨3와는 반대로 북미에서는 크게 흥행햇지만 상대적으로 해외에서 저조한이유도 그들만의 문화라서 그럽니다. 이런건 토익 토플 맨날 공부해봐야 알수있는게 아니죠.

사실 스타워즈는 그닥 일본에서 영향력있는것도 아닙니다. 걔들은 일단 미소녀가 나와야 게임도 사고 애니매이션도 사는지라 R2 D2나오는 스타워즈와는 취향이 많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