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시 생각나서 솔직히 달갑지 않습니다
애국가 소리 못듣고 친구랑 놀다가 뒤늦게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사람들 보곤
누구한테 혼날까봐 누가 잡아갈까봐 심장 벌렁벌렁 하던 기억때문에 반감이 많이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경례중에 누가 계속 움직이면 사람들 시선이 쭉 몰립니다
그럼 시선 받는 사람도 얼음처럼 굳어서 뒤늦게 경례를 하죠.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그때 기억이 아무튼 달갑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