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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5 21:31
방금 마트 갔다 오면서..
 글쓴이 : 후지였던분
조회 : 606  

 많은 분들이 길거리 포장마차 앞에서 호떡, 순대, 어묵을 드시 있는걸 보았네요. 

뭐, 저도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그런곳에서 어묵을 많이 먹고 그랬는데요. 옛날엔 300~400 원 하던 어묵이 

 요즘엔 가장 싼것이 600 원이네요. 가격이 부담되서 그거 하나 시켜먹고 어묵 국물도 달라고 하지만.. 

 가격면에서나 맛에서나 예전같지가 않네요.. 조금 아쉬운 순간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후지미츠 였던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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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밤 15-12-15 21:34
   
ㅇㅇ 음식은 거진다...예전만 못해요 ㅠㅠ
초콜렛 15-12-15 21:36
   
96년에 제가 서울로 학교오면서 가장 놀랐던게, 어묵이 하나에 5백원이더라구요. 그 때 학관 식당 밥이 5백원이었고, 우리 고향 동네는 1개 150원에 7개 먹으면 50원 깎아줘서 1,000원이었거든요. 뭐, 그 생각하면 많이 오르진 않은  같습니다. ㅎㅎ
후지였던분 15-12-15 21:44
   
전 4~5 년 전에 먹었던 어묵이 300 원 정도 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1200 원 이었던 탄산 음료가 지금은 2000 원 이지요.
 
 조금 너무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평창 15-12-15 22:02
   
저희동네는 700원 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핫바를 사먹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