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피씨방 사장하면서 수습사원을 둘려고 ㅋㅋㅋ

사람 다시 구해서  첨부터  다시 가르칠라면  엄청 구찬던데요..ㅎ  그냥  오래나  다녔으면  하는  마음인데...저는.....

아~    그리고  가끔 알바 일 잘하나 감시카메라 돌려보면  겜 하느라  정신 팔려서  손님들  오고 갈때 인사도  안하던데....이런 알바는  짤라야 하나요?

당연히 짤라야죠...

요즘도 겜방알바 할때 겜 하는 애들 있나요? ... 왠만하나 곳은 이제 알바들이 겜

못하게들 하던데...

드믈게 피씨방을 가면 요즘 알바들은 게임 절대 안하더군요~ 손님 들고 날때도 항상 인사하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키보드 마우스 청소하고 ...
불성실하다면 자르셔야죠~

알바 시급도 못줄만큼 돈을 못벌면 영업장을 접던지 아님 혼자 해보던지 ...

남을 일 시키고는 돈을 조금이라도 덜 줘서 자기 배 불리려고 하는 심보를 가진 사람이 당당하기까지 하네 -_-;

예전에는 수습기간중에는 최저임금의 90%까지만 지급해도 되었는데...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수습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최저임금의 100%를 다 지급해야 해요

최저 시급도 아까울 만큼 쉬운 일이라면서 알바를 뭐하러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인이 직접 하면 되죠.

포기했습니다. 자영업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뭐 입장은 이해해요, 어떤 자영업하시는 사장님은 자기가 고용한 직원보다 더 적게 번다고 한탄하니까요.
법도 안지키는 꼰대라고 비하하는것도 이젠 지치기도 하고, 저사람들도 뭐 처음부터 주기싫었던건 아니니까요. 세상이 아주 지독하니 저분들도 지독해진거겠죠.
이놈의 나라가 이따위인데 왜 일개 사장에게 ㅈㄹ 해봤자 변하는건 없죠. 정작 변해야할 사람들이 변하질 않는데 소시민들 서민들끼리 충돌해봤자 위층에서 위스키 마시며 재밌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따로있는데
그냥 이나라가 원래 이런나라였고 그냥 이대로 순응하면 마음은 편해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