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상 남자끼리는 좀 재수없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끼리는 살짝만 재수없어도 바로바로 반응을 하는 거 같음. 뭔가 촉이 좋다고 해야 하나. 그 촉이 좋은 사람들끼리 부딪히니 당연히 싸움(?)이 날 수밖에 없죠. 그냥 스타일 차이 같네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남자들 사이에서 욕 먹는 사람이 진짜 쓰레기(?)죠. 여자들 싸움은 그냥 여자들끼리 뭔 일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솔직히 남라자서 여자들 싸움에는 공감이 안 되는 얘기가 많긴 함.
여자들은 표정만 지어도 저표정이 무슨표정이니 하면서 열받아 하던데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유명한 어떤 돌아보는 여자 사진도 남자는 모르는데 여자들은 그 표정이 엄청 도발하는 여자 표정이라면서 맞추던데요. 그런걸 보면 남자들은 그냥 싸우면 티나게 싸우는데 여자들은 알수 없는 표정으로 상대방 도발하고 이런게 있나 보더라고요.
아 글고 여자들 조신하고 안싸우는건 글쎄요
고등학교때 한창 식욕 폭발할때 엄마가 누나랑 나눠먹으라고 치킨 사준거 혼자 다먹었다고 누나한테 허리쪽 한대 차였는데 진짜 디스크 걸린줄~ 죽을뻔했어요.
여자들이 좀더 감성적이고 본능적으로 내편인가 아닌가를 먼저 판단합니다
모두와 잘지내는 평화주의자들보다 일단 내편이 우선적인게 대부분이죠
좀더 집단적인게 강하고 우리편에 개념이 강합니다..
그리고 논리보단 감성적으로 맹목적인게 좀 강합니다..
본인도 그렇게 받기를 원하고요. 남자에게도 누가.잘했냐는 논리보단 무조건 내편이니까.내편을 들어라라는 감정적 부분이 강한데 어쩔수 없는 본능적인 걸로 봐야합니다
이건 여자 스스로도 우리는 결코 우리편질 하지 않고 논리적인 사람들이야라고 못합니다
자신들도 그런걸 알거든요..
보시고 느끼신 뒷말도 안하고 서로 챙겨 주고 아마 그게 마졈.
남자가 느끼기에 남자세계에 비함 평화롭고 따뜻하고 이성?적인 곳이라 느끼는 것도 공감.
그러나 그녀들도 성이 다를 뿐 결코 선녀가 아니라 같은 휴먼이고,
단지 표현이나 방법이 다를 뿐이지.
성장기나 힘뻗칠 때 있고 어느정돈 배출해야 함요.어떤 식이건
달리 동성이 아니라 부부관계서도 남폰시키 션하게 못 두들겨 패니까 더 효과적인 정신공격하는거고;;
암튼 그녀들이 암만 착해도, 나이차가 있어도 그거와 전혀 무관한 듯.
남자와 비교해 폭력은 없거나 약하지만 머랄까 무기가 다를 뿐,
본질과 다른 건 아닌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