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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6 20:04
오직 한국녀만 개무시하는 한치남
 글쓴이 : 태상왕
조회 : 3,220  



1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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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간추려 보면 자상, 세심, 배려, 센스, 젠틀, 열정, 자신감을 가졌다고 평가하면서도 대한민국 남아로 민족적 사명감 때문에 귀소본능을 일으켜 한국녀의 노예로 팔려 갈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 마지막 평은 썩 좋지 않네요


참 씁쓸합니다


가생이에서도 우크라이나나 우즈벡 미녀들 보면 농담 삼아 장모님 뵈러 가야겠다고 말은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윗 사진 처럼 굴욕적이라도 한국여자들과 알콩달콩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클듯(물론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한치남은 한대 치고 싶은 남자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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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15-12-16 20:06
   
놉!
하림치퀸 15-12-16 20:08
   
한치남은 한국김치남인가. 단어들이 오염되고있네... 김치가 한국을 상징하는 음식이었는데 부정적인 의미가 되버렸네
평창 15-12-16 20:09
   
무릎꿇은 놈은 나중에 그만큼 더 앙갚음함..
     
Atomos 15-12-16 20:11
   
오오.. 그걸 알다니 안목이 평균 이상은 되시네요..
          
평창 15-12-16 20:12
   
제가.. 사랑을.. 책으로 배웠습니다...ㅡ.ㅡ;;;
     
카르마이즈 15-12-16 20:13
   
유경험자신가요 ㅋㅋ  맞음. 무릎을 꿇을 정도로  다 버릴수 있는 녀석들은
상황이  더 악화되었을때  여자한테  먼짓을  할지 모름.
          
평창 15-12-16 20:17
   
저는 그저 책에서 배웠을 뿐입니다.. 남자 얼굴도 책에서 처음 보았지요...ㅡ.ㅡ;;
Atomos 15-12-16 20:10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뿌꾸빵
라개똥 15-12-16 20:12
   
케바케인듯...
가끔 인터넷댓글이나 주위에 흔히 김치녀로 대표되는 여자들을 이야기하며 한국여자보다 외국여자. 특히 일본.혹은 동유럽국가 미녀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죠.
사실 그런 사람들 볼때 좀 비웃는 사람입니다.
끼리끼리란 말이 있죠. 내가 괜찮은 사람이면 괜찮은 사람이 꼬입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유흥가와 인터넷채팅이나 즐기는 사람이 내게 괜찮은 사람이 다가올거라 생각하는건 바보같은 생각이죠. 내가 어울리는 사람들이 나를 보여주는거고 그런 부류에 맞는 사람들이 친구로 연인으로 생깁니다.
가끔 현재의 자신이 어떤 위치와 상황에 있는지 간과하거나 생각치 않고 타인에게 기대치를 높이는 남녀를 볼때 평생 혼자 살 연애고자들이겠구나~ 생각합니다. ㅎㅎㅎ
     
이토 15-12-16 20:35
   
근데 케바케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멍청한 게 아니죠. 그냥 일반론을 얘기할 뿐입니다.

어떤 문제든 개인마다 다르다는식으로 접근하면 이야기가 될 게 없어요
          
라개똥 15-12-16 20:40
   
일반론으로 한국 여자들이 흔히 일컬어지는 김치녀.된장녀고 일본여자들은 순종적이고 동유럽국가 여자들은 미인일까여? 평균적인 케이스가 아닌 일부 케이스를 부각시켜 일반화시키고 그걸 당연시하는건 문제있는거 아님?
크크로 15-12-16 20:21
   
너무 일방적인 칭찬이라 쫌......

유튭은 특정계층이 활동을 많이해서.. 이걸 일반화하길 좀 이름.
winston 15-12-16 20:24
   
잘하고 있군...
여러방면에서.. 
다 개인사.
평창 15-12-16 20:30
   
근데 동영상이..
결국 한국남자 욕하는 동영상 아닌가..
칭찬하는 걸로 느껴지지 않는데..
아름사태 15-12-16 20:38
   
그래봐야.....에휴 말을 아끼겠음.,..
리신 15-12-16 20:42
   
신데렐라 드라마가 우리나라 여자들을 싹 다 망쳐놓았다고 생각 듦.
충분히 잘 해주어도 받는 여자 쪽에서 바라는 것은 한도 끝도 없으니.
이따금 씩,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인 주종관계를 바라는 느낌을 많이 받음.
              "니 주제에 나처럼 예쁜 여자를 만난 건 행운인데, 이 정돈 당연한 거 아냐?" 라는 듯한.
              뭐 내가 만난 애들이 제정신이 아닌 애들일 수도 있으니 일반화는 안하려고 함.
     
그럴리가 15-12-16 22:56
   
맞음. 배려 좋죠 서로 배려하고 배려 배려 좋아요.
근데 '당연히' 는 아닌 거죠.

배려를 통해서 사랑 받고 있는걸 확인하고 싶겠지만, 배려를 안한다고 해서 그걸로 사랑이
식었다는 둥 그렇게까지 발전할 필요도 없고 더더욱 배려가 아니라 당연시 여기는 건
잘못된 인식입니다.
winston 15-12-16 20:50
   
그나저나... 저렇게 무릎꿇는 남자들이 많나요? 
도무지... 왜...
브이 15-12-16 20:52
   
다퍼주니까 저런반응들을하는검..그나저나 결론이 뭔가요?
     
태상왕 15-12-16 21:06
   
무슨 결론이요?

글 주제와 본문 내용에 써놨는데...

한국 여자와는 다르게 한국 남자들 정도의 옷차림이나 센스, 배려심을 보여준다면 세계 어나 국적의 여성이던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준다 이런 의도로 발제한건데요
건달 15-12-16 20:52
   
저도 한국남자 욕하는 동영상으로 이해했는데....
결국 자상하고 친절한 게 다 목적이 있다는 거고....
그 연장선상에서 여자에게 능숙하다는 것도 그다지 칭찬으로 보이진 않음
sunnylee 15-12-16 21:21
   
ㅎㅎ 다음편은 외국남 사겨본 여자들 대담인가?
빨간사과 15-12-16 22:04
   
보통 무릎 꿇을 정도에 일을 만들지 않을 텐데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할 때는 어떤 이유일까
뭐 자존심 지키고 하면 깨질 가능성이야 늘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