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의 4chan이라는 사이트를 일본 2ch가 인수한 일이 있었죠.
그 저의가 왠지 의심이 되는...

이미 kotaku니 9gag니 하는 양덕들 사이트에 왜구들이 혐한 자료 조직적으로 번역해 퍼다 날르는건 꽤나 오래된 일이에요.

의지부족,능력부족으로 걍 우두커니 손 놓고 있는것도 오래된 일이구요..
확실히 일본놈들은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고 아주 발 빠르고 성실하게 여러 공작들을 펼치고 있네요...

보통 그렇게 조직적이고 치밀하고 광범위한 잉여짓은 단순한 취미나 혐오의 범주를 벗어난 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일본 우익의 지원이 있는게 아닐까 사료됨.

가장 인상깊게 기억나는 일화중의 하나가 일본에서 똥술 다큐만들고 바로 그 다음날 세계 각국에 6개 언어로 동시 번역해 각국 언론사에 확산 배포시켰던 거 ㅎ

일본의 외국에 대한 언론플레이는 무척 오래되었습니다.

중일전쟁때도, 일본은 유럽 각국 언론에 기자들에게
일본측 자료 같은거 돌리고 그랬어요.

오래전부터, 외국에 이미지 메이킹과 로비한 역사가 백여년이 넘습니다.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때도, 외국에 조선의 가슴 내놓고 찍은 사진이나 그런 우편엽서 돌리면서, 조선은 미개한 나라니, 우리 일본이 문명화 시켜주는게 죄가 아니란 식으로
언플 날린 나라예요-.-

한국인들이, 일본을 잘 안다 생각하지만,,
여전히 모름.. 그래서 번번히 뒷통수를 쳐맞는게 당연한지도//

솔직히,
일본의 언플과 포장술은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마케팅 분야가 어리숙하다고 해야하나;;
주구난방이라;

맨날, 소말리아 보다 못했던 나라가 이만큼 성장했네 어쩌네..
그 정도 쌍팔년대 수준 따위를 여전히 못 벗어나고 국제세계에 언플을 하니-.-;;

이건 총만 안들었지 한국에 대한 전쟁이나 마찬가지.
이웃나라에 대해 부정적인기사, 왜곡된 정보, 조작자작한 험한기사를
자국에 매일 쏟아붓는거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에 퍼뜨리는건 도발을 넘은 전쟁~

저런것도 우리로서도 손놓고 있으면 안되긴하지만 너무 반복적으로 저러면 한국까는건 일본이라는 이미지도 생길꺼고 반대로 역풍맞게 할수도 있을텐데 현재는 그다지
기대는 안되네요

갑자기 궁금해지는건대..재들은 왜저러는거징?
질투라는건어느정도알겠는대...

쟤네(일본 우익, 정부)들은 위안부니 일제강점기니 하는 한국측의 입장이 세계에 받아들여지는 것에 대해 한국이 로비를 해서 일본의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있다라는 피해의식 같은게 있는 듯....

그래서 그것을 방어하고자 우리도 한국에 대해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세계에 심어야 한다 , 한국이 말하는 건 다 거짓으로 보이게 해야 한다라는 일종의 자기 방어기제의 심리가 작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문구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린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서 그 문구점이 잘못되었다고 소문내고 다닙니다
딱 12세 아동의 정신세계죠

뿌리깊은 열등감이죠. 쟤들 위키에 고대, 중세 관련역사들은 거의 전부라고 해도 될정도로 왜곡날조 돼 있습니다. 있는그대로에 자부심을 가진다면 할 필요없는 짓거리에 온갖 정성을 다 들인다는건 열등감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죠

노이즈 마케팅 열심히 해줘라 새키들아 너희들은 이제 주역이 아냐

한마디로 밑천 다 드러난거지 뭐.

쪽빨이의 재밌는(일상) 뉴스 ~

외교부나 주한일본대사관에 투서 보냈으면 싶지만 일본인들 개인 인터넷 활동이라 적절치 않고.
우리나라 언론사 기자들에게 취재 요청해서 주기적으로 공론화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언론에 자주 기사화되면 우리 정부도 일본측에 자제를 촉구할 명분이 생기고
외신에도 일본 혐한질 실태가 보도돼겠구요.

이미, 중화권을 상대로 공자=한국인론 같은 시리즈물로,
효과를 봤기에,

이번엔, 미국과 서구세계를 타겟으로 삼아 볼려고 하는거 같군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똥망으로 만들어

수출이 기반으로 한, 한국의 코리안 디스카운트나
일제시대 안좋은 자료나 위안부 같은걸 물타기 할 속셈인거죠.

문제는, 일본은 국가적으로, 또 장기적으로 이런것을 뒤로 조장하고 묵인해주면서
자기 힘을 키워나가는데..

어찌된게, 우리나라는 일베 녀석들이나 어버이 단체? ㅋㅋㅋ
하다못해 보수우익 단체 마저도, 제대로 된게 없고
우리 스스로 이미지 깍기, 내부에서 집안싸움에나 으르렁 거리니 바쁘다는거 -.-

보수우익이란 것들이, 중국에서 윗사람 오면, 중국국기 달고 마중나가고 ㅋㅋㅋ
미국에서 윗사람 오시면, 성조기 들고 마중나가 절하고 쌩쑈를 다하는;;;

우리 스스로 이미지 깍기, 내부에서 집안싸움에나 으르렁 거리니 바쁘다는거 -.-

한국넷에서 한글 쓴다고 다 한국인이 아닙니다.
한국인은 이러한 미개한틀에서 벗어나야만 왜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저런모습 저런짓거리가 쪽발이들의 일상 ㅋㅋㅋ

저 왜구들을 단순한 잉여로만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저것들 배후에는 일일히 지시하고 지휘하는 수뇌부가 있는 것으로 사료됨.

최근 저것들이 해외에 집중적으로 퍼트리고 있는 한국관련 소스가 뭐냐면 "원정녀"와 "성형"입니다.
그 프로파간다에 숨은 서브텍스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원정녀는 위안부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해서이고
성형은 거짓말, 싸구려(삼성 현대견제)라는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스들에 되려 한국인들끼리  부화뇌동하며 서로 물고 뜯고 하는 거 보면 참...;;)

이런 왜구들의 혐한 선전에 대해 단순히 한 개인 혹은 집단의 안티질, 잉여질로만 간과해서는 안되고 국가기관이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함.

최근이 아닙니다.
전세계에 저런 작업을 시작한지 제가 낌새를 챈지가 7년은 넘었군요.

쪽빠리들이 단순히 열등감만으로 저런짓을 하는건 아닙니다.
추후 한일간 군사, 외교적 분쟁 발생에 대비한 사전 포석중 일부인데
동일한 행위를 미국, 이스라엘이 아랍권 상대로 수십년동안 해 왔습니다.
일본의 군사도발로 한국인이 죽어나가는 보도가 일상화될 경우
몇몇 주요국을 제외한 외국에 대해 무관심한 대부분의 서구인들에게는
매우 쓸만한 심리적 방패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쟤들은 저리 당해도 싼놈들 아니던가

이런 생각을 사전에 심어주는 거죠.

보통 우리가 미국에게 줘터지는 아랍권에 대해 갖는 태도와 다를게 없습니다.

사실, 북한때문에 서구에서도 한국하면,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국가 이미지가 있긴 합니다 ㅋㅋㅋ

미수다에서도, 비정상회담에서도 같은 말이 나왔죠.

한국 간다고 했을때, 가족들이 위험한 나라에 가지 말라던가, 했다는 레파토리..

케이팝이나 한류땜에, 한국 인지도가 몇년새에 올라간거지..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적 위치와는 다르게, 완전 국가 이미지 메이킹에는
손을 놓고 있던 나라라;;

그게 중요하다고 인식한지 진짜 얼마안됨.
아무도 관심도 없었고,,

기업들도, 한국제품이기보다, 일본제품으로 잘못 알려지는게 더 이익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니;;

국가 인지도 올리는게 필요하다는 개념은 2천년대부터 시작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뭐.. 이번 정부 들어선, 국가 이미지 다시 어게인 7080 찍으면서 똥망되고 있는 중이고;;
정권 바뀌기 전엔, 힘들꺼라고 봅니다.

안에선, 언론을 꽉 잡았다고 할수 있을진 몰라도,
외국언론들에 갑질하긴 어려우니..

다들 새삼스럽게 왜들 이러시나요 ㅎㅎ. 일본은 적입니다. 아베정권이 들어서고 저들의 저러한 공작과 인식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일뿐이죠. 지금이라도 후환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국가정책을 선회해야 합니다. 문화융성해서 먹고살기 좋아지는건 좋은데 문제는 저놈들은 주기적으로 힘이 강해지면 우리를 넘본다는게 문제군요. 그때마다 우리가 고통을 감내 해야된다는건 역사의 악순환을 반복하겠다는 소리밖엔 안되겠죠.

이지메의 민족 일본 답지요,
누군가를 괴롭히지 않으면 살지를 못함 ㅎㅎㅎㅎㅎ

저건 확실히 병이긴 하다...

무기만 안들었을 뿐이지 꼭 생각하는거나 행동이 테러리스트를 보는거 같다...

목표 하나 잡고 계속 테러 질 하는거 말야

ㅋㅋㅋㅋ 역시.. 쪽바리들은 미개해..... 당당하지도 떳떳하지도 못하니 이렇게 뒤에서 꼼수를 부리지....  뭐 항상 해오던 짓거리니....  숨쉬는것부터가 날조왜곡이 일상인 쪽바리들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자신들에 한심한 인생을 잘 표현하고있군... 왜구바퀴벌레라는 뜻이 아주 잘 맞는 대목이야....정정당당이란 단어는 일본인들에게는 존재하지 않는군.... 숨어서 이런 짓만 골라하는 패배자 쪽바리 벌레들ㅠㅠ 열등감이 이렇게 한심한거구나 미개한 뻐드렁니들~ 일본이 말하는 무사도 정신이란 뒤에서 꼼수부리는건가??ㅠㅠ  너무 미개하고 약하잖아 쪽바리들??

'한국의 재밌는(일상) 뉴스'

라는 사이트 주소좀 알려주세요.

후... 이런 글이 그래도 가생이에서는 보이다니..... 조금은 기분이 후련하다 라고 해야 할지...

꽤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읽어 주십시요.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일이 아니라 정확히는 더 크게 진행시키려 여론몰이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미 저런 짓을 한 지는 상당히 세월이 지났습니다.

미국쪽에도 집중하려는 것 뿐 입니다.

2000년 중반을 기점으로 인터넷으로 얼마나 반, 혐한 몰이를 했는지 아십니까?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이런 나라들 웹, 포럼사이트에서 얼마나 작업했는지 아세요?

유투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크게 작업했던 것은 역시 성형입니다..

그때는 일본에 비하면 성형건수, 성형율면에서도 일본이 높았는데도 없는 사실을 가지고도 날조작업을 계속해 왔던 것입니다.

적어도 그때는 한국인들끼리의 연대감정이 있어서 자료 들이밀며 반박도 하고 했었는데 쩝...

요즘은 그런 글들을 봐온 외국인들도 헛소리 삘삘 해대는 시대라... 이미 초기대응을 완벽히 실패했기에 돌이킬 수도 없군요.

뭐 사실 2009년인가 그때 통계로는 뭐 성형율면에서는 1위인지라... 반박이 불가능하다 여기실테지만 아닙니다..

한, 두해 성형율면에서 1위라도 그때는 중국인, 일본인을 필두로 외국인들의 성형이 엄청났죠.

여타의 나라들과는 그 궤를 달리합니다. 반박할 여지는 충분히 있는 셈이죠.

그리고 미국쪽에 저런 짓을 한다고 압박을 느낍니까?

이미 이쪽 본토가 털려 너덜너덜해져 가는 것은 느끼지 못합니까?

정말 한심합니다.

어떤 개념, 관념을 단어로 각인시키는 것이 무서운 법입니다. 신조어에 대한 설명을 안 할수가 없네여.

신조어라는 것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자연발생하여 쓰여지는 것도 있지만 일본인이 퍼트린 단어도 상당합니다.

가장 큰 것만 순서로 보면 국뽕 -> 지역갈등조장 -> 김치녀 -> 헬조센 -> 메갈리아(?) ㅋㅋㅋ

지역갈등조장은 당연히 가장 우선 생각나는 것이였을테고... 국뽕 이 단어는 파악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역시 2000년 중반 디씨에서의 "반일국뽕전사" 라는 프레임에 맞춰져 나온 신조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바보같은 한국인들은 이미 이 국뽕, 일뽕이라는 틀에 박혀 세뇌 당한놈들이 상당합니다.
 
국뽕은 그야말로 애국심을 차츰 갈아먹는 기생충과 같은 단어이고 일뽕은 일본에 뽕 맞은, 즉 한국인이라도 일본을 한국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 라는 쪽발이들이 좋아할만한 단어겠죠.

물론 이 국뽕이라는 단어 자체는 세계적인 마인드로 보자면 어느정도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과하면 나치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 북한의 병슨짓 등을 야기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허나 지금 말하는 것은 그 단어의 부분적 필요성이 아닙니다.

일본은 이 국뽕정신으로 무장하려 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버리려하죠. 이런 시나리오라면 문제가 됩니다.

말이 국뽕이지 이 국뽕이라는 단어는 애국심과도 별 반 다를게 없습니다. 고하의 차이일 뿐.

국뽕, 일뽕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자폭입니다. 저번에 뭔가 국뽕에 대한 토론을 해 보면 "아니 어떻게 일본인이 국뽕이라는 단어를 만들 수 있나?" 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많은데...

재한 일본인들이 화교보다는 적지만 그 수가 꽤 되고 한국에 최근 이주해서 사는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동네에도 일본인 거주지라고 불릴만한 아파트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과거 유투브만 봐도 한국사정에 빠삭한 왜구들은 흘러 넘치고 넘칩니다. 요즘은 세뇌 된 한국아이들도 많아 보입니다.

다음 김치년에 대한 헛소리를 여러갈래로 나오지만 역시 90년대 중, 후반 한일김치전쟁 등재 같은 것에 따른

당시 김치(기무치)를 한국음식인 것을 모르는 일본인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왠지 등재를 빼앗겼다고 느낀 일본인들이 그래 김치 한국놈들 니꺼해라 -> 그렇지만 김치는 맛있는데 -> 아 ㅆㅂ -> ㅆㅂ 김치놈들 하던 게 (한국인 = 김치)라는 어느정도 개념이 성립됩니다.

거기서 모티브를 얻고 앞서 된장녀라는 것이 있다는 걸을 알고 "김치녀"라는 명제를 만들고 여러가지 이 "김치녀"라는 것에 합리, 논리성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완성된 것이 "김치녀"입니다.

한국의 바보들은 이 "김치녀"의 뜻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있고 뜻도 제대로 모르지만 세뇌되어 쓰고 있는 놈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조선은 헤루죠센=ヘル朝鮮을 그대로 받아온게 헬조센입니다. 고쿠렌한도=獄炎半島를 그대로 해석하면 지옥불 반도입니다.

이 말 또한 병슨들이 자기식에 맞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당대표라는 김무성 이분도 이런 단어를 누가? 왜?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지... 그 유래는 간과한채 맘껏 나불대네요.

썰전에서의 이철희소장님도 마찬가지 너무 한심합니다.

최근 메갈리아라는 사이트도 생긴 모양인데.......흠.....

이 메갈리아는 하도 김치년타령을 해대니 어느정도 자연발생했다고 가정할 수도 있겠으나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베를 하는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적 성향을 띄는 녀석들에게 "김치녀"라든가 한국여자를 혐오하는 기생충 꼭두각시들을 만들고 몇년이 지나 더욱 더 확대재생산 되고 넷에서 댓글을

읽는 여성들에게 남성 혐오가 끓어 오를때 쯤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서 혹은 이런 사이트가 만들어지길 기다렸다가 같이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닐지...


결국 이런 것이라면 반한 쪽바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구도는 없는 것이죠.

한국여자도 비하할 수 있고 한국남자도 비하할 수 있는..... 최적의 프레임...

글 쓰는 재주가 없는데 글 쓰느라 식겁했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닥 신경 끄고 싶은데 역시 어렵네요..... 이런 구도라면 자신이 세뇌당하고도 세뇌당하는 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