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리를 잘하는 요색남이 유행하더군요
근데 결혼도 안하고 걍 혼xx거면 아주 절대적으로 유용하겠지만...
직업도 아니고 딱히 요리를 잘해봐야 좋은점은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제가 아는 형님은 형수가 요리를 너무 못해서 퇴근후
저녁도 직접 만들고 밑반찬들도 만들더군요;
참고로 형수는 형님이 시키는대로 장만 봐오고 걍 전업주부;
형수는 요리학원를 1년넘게 다녔었도 간을 드럽게 못맞추고 요리도 못함
반면에 형님은 걍 자취생활 오래하고 요리를 좋아해서 김풍이상급 실력자..
왠만한 호프집 주방이나 김천집 이모들보다 맛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