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색인종 악역의 한계군요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네요. 분위기들이 좋음.

이병헌 나온 걸 찾아낸 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여..  거의 엑스트라 수준인데...ㅡ.ㅡ

안소니 홉킨스와고는 레드에 이어서 두 번째 작품이네요.

유색인종의 한계는 있지만 이병헌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게 한류스타니 월드스타니 입으로 떠드는게 아닌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는 사실이죠. 국내서는 실수로 인해 기사만 나오면 수시로 악플이 달리지만 연기력만 놓고 보면 비난할수없다고 봅니다. 개인 사생활이고 당사자와 해결했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용서하고 사니까요.
개인적으로 국내 배우중 이병헌만큼 해외에서 꾸준히 캐스팅되는 배우는 없다는 생각이네요.

홍콩 마마에 와서 엠씨들 쌩까는 거 보셧나요?
그럴거면 뭐하러 왔는지..
남자건 여자건 도저히 그런사람은 지지를 못하겠습니다.

글쎄요..홍콩 마마에서의 태도를 이야기하면 거기 왔다갔던 많은 아이돌가수들 누구도 말못할걸요? 끝까지 자리지킨 주윤발도 있었는데 말이죠. 않좋게 보는 시선을 바꿔보라는 말 아닙니다. 사생활과 연기를 구분해 보니까요

야구만 잘하면 되지 술먹고 사고를 치든 도박을 하든 삿갓질을 시키든 상관없죠?

정치만 잘하면 되는데 인사청문회는 뭐하러 하는지 모르겟네요..
사생활까지 다 캐가면서..그쵸?

뭔가 착각을 하시네요. 정치인은 공인이죠. 공인은 국가를 위해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국가로부터 녹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덕성을 드리대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스포츠스타나 연예인들은 공인이 아닌 유명인들입니다. 공인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요. 님이 언급한 술먹고 사고를 치면 법적인 처벌을 받습니다. 도박.폭력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병헌은 어떻습니까? 이병헌이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았겠죠. 그런데 어땟나요? 님이 남자분이라면 혹 노래방가서 도우미를 불러 즐겼다거나 아니면 마사지같은 업소 단 한번이라도 안다녔습니까? 그것도 불법인데 말이죠. 극단적인 도덕성을 말하는 사람들이 과연 자신이 도덕적인 사람이냐는겁니다. 제가 이병헌의 사생활 실수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스님같은 분들이 님처럼 잣대를 드리대면 두손들고 인정할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공인이란 사전에 딱 정의가 내려진게 아니고 브라운관에 나와서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다 공인인 겁니다....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괜찮단 것도 웃기고...도덕이 무슨뜻이지 모르세요? 법적으로 괜찮으니 도덕성 따지지 마라?
노래방도우미 마사지 드립은 또 뭡니까? 이런건 절대 쓰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팬인지 관계자인지 모르겠지만 수양 좀 더 하시고 옹호글 올리길 부탁드립니다.

풉... 공인이란 단어가 정의가 없다구요? ㅋ 국어공부좀 하시길 바랍니다. 당장 사전이나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도덕이 무슨뜻인지 모르고 하는 말이냐뇨? 님이 소싯적에 뒷골목간건 도덕적입니까? ㅋㅋㅋㅋ 스스로 모순을 보여주네요. 제발 좀 배우고 반박을 하세요. 제가 옹호한다고 했습니까? 연예인들의 사생활까지 일반 사람들이 판단하고 단죄를 합니까? 님이 판사세요? ㅋ 제가 위에 언급했듯 자신들에겐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기준을 드리대는 비겁한 사람들이 평가하는것만큼 같잖은것도 없죠.^^

하지만, 여전히 가면부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그걸 알고 열광할수 없죠..울나라에선...

와.. 보고싶다.. 분위기 맘에 드네요.

이정도 출연도 출연 인가 음..

언플은 겁나게하겠네 개봉때 쯔음.. ㅋㅋㅋ

최근엔 여론안좋아서 못할지도 ㅋㅋ

여튼 영화는 재밌겠네요.

이병헌이 출연할 웨스턴무비인 황야의 7인 리메이크도 곧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병헌이 싫다면 왜 내부자둘이 흥행할까요?
협녀가 이병헌이 싫어서 흥행 실패한건가요?

그게 아래에 있는 헤이트풀 8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