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님이 이탈리아 남자가 작업 건 내용 올리신 거 봤는데
전형적인 서양 외국남이 한국녀 자빠뜨리는 흔한 패턴이 아닐까 했습니다만...
역시나네요.
솔직히 이건 뭐 그 이탈리아 놈 욕할 것도 없어요.
한국남자가 그런 식으로 작업한다고 해도 그렇게 고민할 거 아니잖아요?
마음에 들면 OK 할거고 좀 튕기고 싶으면 대충 둘러댈거고, 아니다 싶으면 애초에 연락도 안했겠지만.
학생이고 뭐고 떠나서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세요.
국적에 따라 남자 차별할 필요도 없고 문화 따라간다? 이런 황당한 태도를 보일 필요도 없고.
아직도 그런 수법에 넘어가는 한국여자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암튼 글쓴님은 세상 돌아가는 것 좀 관심을 가져야 겠네요. 황금빛 로맨스라도 기대했다면야...
하여간 그놈의 만화와 드라마가 망상만 부추겨서 저런 사탕발림에 고민하게 만들테죠 뭐.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