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운으로 얻는거 자체를 굉장히 싫어해서
복권 한 번 안사봤고 제가 100%이길 내기 아니면
내기 자체를 안하는 성격인데요
도박이란게 어차피 자기가 번 돈으로 하는거고
잃을거 감수하고 하는건데
남 피해주는 그런게 있나요?
개인적으로 자기결정에 의한 책임은 어차피 자기가 지는거라
애초에 빚 생각안하고 뛰어들어서 망하는 사람은
그 사람 인생이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고 그냥 그 사람들끼리 재미 느끼다
딸사람 따고 망할사람 망하는건데
왜 나쁘게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저도 스포츠토토같은 유혹 같은거 많았는데
저런걸 왜하지란 생각
담배 같은거도 제 친구들 중딩부터 피면서
유혹했는데 전 한번도 안핌
무슨 유혹당해서 폈다는데 어차피 다
자기가 결정한거죠
도박이나 담배나 술을 많이 먹는거나
자기가 결정하는건데 딴건 되는데 도박은 안되고
뭔가 자유를 막는 느낌인데 솔직히 성매매도 왜 불법인지 이해가 안되고
결론적으로 도박을 불법으로 정한
이유가 어떤건가요? 죄라는게 다른 사람이 피해를 봐야하는데
그런 구체적인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