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보니 할머님들 반 이상은 오늘의 협상을 동의하지 않는걸로 나오네요.
할머님들도 갑작스런 협상 타결에 충격이 있으신듯...
어제 어느 기사에서 위안부 할머님들 한분이라도 반대를 하는
협상안은 나오지 않을거라고 하는 정부 관리의 글을 읽은거 같은데...
정부끼리의 협상은 협상일테지만
민간에서 세운 소녀상을 두고 왜 한일 두 정부에서 이전이니 철거니 하며
밑밥을 뿌려 대는 걸까요???
소녀상에 대해서만큼은 할머님들도 한 목소리를 내시는데 왜 정부가 나서서
난리 굿을 피우는지...모르겠네요.
소녀상만큼은 절대 건들지 않았으면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