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2-29 09:45
여자한테 인기있는 여자들 인기없는 여자들 특징이 있죠
 글쓴이 : griaso
조회 : 1,347  

이건 여자들사이에 DNA에 박혀있는 조건반사적인거라서 본인도 모르고 주변에서 살펴보면 그냥 패턴데로 나온다고 봅니다.

그냥 이영애 김태희 한가인 던지면 여자들이 이쁘다고 인정하죠. 그렇죠. 그러면서 봐라 이렇게 진짜이쁜 미인도 인정하는데 우리가 이래도 질투하는걸로 보이냐? 그러는데....

이영애나 김태희가 이쁘지만 과연 무결점일까요? 그건 아니죠. 범접할수 없고 남자들이 접근이 어렵다는걸 알기때문에 경쟁자로 인식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적으로 인식되지않고 여자들한테의 일종의 2D 인간이죠. 이상적이고 닮고 싶다 하지만 질투심이나 경쟁심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전통적으로 미인으로 치는여자들치고 몸매가 그다지 남자들한테 어필하는편이 아니었죠. 그냥 말랐을뿐. 이영애를 떠올리며 수영복 생각합니까? 김태희 떠올리며 가슴사이즈 생각합니까? 아니죠.

여자들의 인식들 중에 흔한게 남자에게 인기가있다 -> 꼬리친다 내숭이다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앞과 뒤가 논리적으로 반드시 연결되지 않음에도 그렇게 빠지죠.

어떤분이 그러셨죠. CL이 야하게 입어도 문제없다. 그런데 만약 설현이 비키니를 입으면 어떨까요. 그렇습니다. 그 예상은 여러분들도 할수있고 결과는 네이트나 네이버가서 확인하면 됩니다.^^ 아무리 부정하려해봐야 결과는 여러분도 알고 저도 알고 다알죠.

여자들의 질투심리는 오묘한게... 만약 이게 없다면 여자들이 화장이나 겉모습 가꾸는데 돈이나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겁니다. 남녀의 Chromosome차이 그리고 성향차이는 진화하면서 이렇게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강력한 수컷을 어필하기위해 가꾸는.. 암컷? 특성상 강력한 수컷에 기대고 싶은데 경쟁자를 물리치고 그 강한 수컷에 눈도장을 찍으려면 당연히 경쟁자들을 찍어누르거나 깎아내리는게 쉽죠.

그리고 그걸보면서 혐오감에 빠지면 남성들의 게임에 빠지지말라며 알파걸이니 뭐니하면서 페미니즘으로 가는거죠. 언뜻 페미니즘이 감정적으로 냉철하고 나름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감정적으로 매력/섹스어필을 부정하는 역작용일뿐이죠.

만약에 이게 더 나아가면 부끄러움따위는 없는 서양기준으로 자의식 과잉으로인한 attention seeker / drama queen 소리 듣고  두고두고 흑역사로 남게 되죠.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기소개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왕 15-12-29 10:17
   
사면서 본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약간 키가 크고 골격이 좋고 말랐음 (남자들이 좋아하는 가녀린 느낌은 경계)
얼굴은 예쁘기 보단 호감형이나 보이쉬 (여성스러운 외모나 목소리는 경계)
     
Torrasque 15-12-29 10:24
   
그 의미의 좋아한다가 아닌듯....
          
우왕 15-12-29 10:47
   
그럼 어떤 의미인가요???
               
Torrasque 15-12-29 11:49
   
음....... 이성이나 아이돌을 좋아하는것 같은 그런 좋아함이 아니고

존중이나 인정 같은?? 말이 좀 어렵네요 ㅋㅋ
     
티오 15-12-29 16:50
   
동감합니다. 남자같은 여자를 여자들이 높게 쳐주더군요.
애니비 15-12-29 12:47
   
이런 주장을 잘 보는데 전개도 글코 목적이나 의미부터 잘 모르겠...
좀 적나라 하게 암수 모두 그 기간;때 잘난 놈년 견제,배제하려는 건 마찬가진데 왜?
이영애,김태희 수영복,가슴 생각했었는데요.동안 안 보여줘서 못 봐서 이미지가 없어 글치.
왜 생각조차도 안한단겁니까? 반대로 의문입니다. 둘 다 그캐 좋진 않아도 생각은 했어요.

다만 윗 분이 말씀하셨듯 어려울 것없이 존중,인정 그대롭니다. 남자에게 더 적용되죠.
야구 결승전서 이대호에 기대하고,손흥민이 출전하고,그래서 결과를 내면 환호하듯.
순수하게 지금 자기가 할수 없는, 큰 힘을 발휘하는 동성에 동질감,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거죠. 
그래서 또래면 더 존경,동경에 가까운 감정을 갖고 인식하진 않아도 롤모델처럼 생각하죠.

하지만 글치 않은 만만한..상대,즉 그냥 얼굴과 몸만 이쁘거나 그것만 어필하거나.
남자 입장서 보면 경쟁자가 슈퍼미남여도 단지 그것 뿐이면 인정하는 남자 없습니다.
그래서 머 어쩌라구 죠...오히려 그것으로 이득을 얻으면 부당한 것 같고 불쾌해합니다.
여자도 완전히 마찬가지예요.같은 인륜데,얘들은 별 다를리가.
당장 그런 예는 남자만큼도 아닌데,이캐 오해?를 받는다면
아무래도 지금까지 진취적이고 강력한 인물의 여성이 압도적으로 적은 탓이 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