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여자들사이에 DNA에 박혀있는 조건반사적인거라서 본인도 모르고 주변에서 살펴보면 그냥 패턴데로 나온다고 봅니다.
그냥 이영애 김태희 한가인 던지면 여자들이 이쁘다고 인정하죠. 그렇죠. 그러면서 봐라 이렇게 진짜이쁜 미인도 인정하는데 우리가 이래도 질투하는걸로 보이냐? 그러는데....
이영애나 김태희가 이쁘지만 과연 무결점일까요? 그건 아니죠. 범접할수 없고 남자들이 접근이 어렵다는걸 알기때문에 경쟁자로 인식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적으로 인식되지않고 여자들한테의 일종의 2D 인간이죠. 이상적이고 닮고 싶다 하지만 질투심이나 경쟁심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전통적으로 미인으로 치는여자들치고 몸매가 그다지 남자들한테 어필하는편이 아니었죠. 그냥 말랐을뿐. 이영애를 떠올리며 수영복 생각합니까? 김태희 떠올리며 가슴사이즈 생각합니까? 아니죠.
여자들의 인식들 중에 흔한게 남자에게 인기가있다 -> 꼬리친다 내숭이다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앞과 뒤가 논리적으로 반드시 연결되지 않음에도 그렇게 빠지죠.
어떤분이 그러셨죠. CL이 야하게 입어도 문제없다. 그런데 만약 설현이 비키니를 입으면 어떨까요. 그렇습니다. 그 예상은 여러분들도 할수있고 결과는 네이트나 네이버가서 확인하면 됩니다.^^ 아무리 부정하려해봐야 결과는 여러분도 알고 저도 알고 다알죠.
여자들의 질투심리는 오묘한게... 만약 이게 없다면 여자들이 화장이나 겉모습 가꾸는데 돈이나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겁니다. 남녀의 Chromosome차이 그리고 성향차이는 진화하면서 이렇게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강력한 수컷을 어필하기위해 가꾸는.. 암컷? 특성상 강력한 수컷에 기대고 싶은데 경쟁자를 물리치고 그 강한 수컷에 눈도장을 찍으려면 당연히 경쟁자들을 찍어누르거나 깎아내리는게 쉽죠.
그리고 그걸보면서 혐오감에 빠지면 남성들의 게임에 빠지지말라며 알파걸이니 뭐니하면서 페미니즘으로 가는거죠. 언뜻 페미니즘이 감정적으로 냉철하고 나름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감정적으로 매력/섹스어필을 부정하는 역작용일뿐이죠.
만약에 이게 더 나아가면 부끄러움따위는 없는 서양기준으로 자의식 과잉으로인한 attention seeker / drama queen 소리 듣고 두고두고 흑역사로 남게 되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