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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9 11:45
최신 위안부 할머니들 반응
 글쓴이 : 태상왕
조회 : 1,021  

캡처.JPG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반응 '냉담'…"우리 의견 반영되지 않았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28일 타결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법에 대해 당사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반응은 대체로 냉담했다. "정부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도 피해 당사자인 자신들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은 채 합의된 내용은 받아들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나눔의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할머니 10명 중 정복수(100)ㆍ김군자(90)ㆍ박옥선(92)ㆍ이옥선(88·부산 출생)ㆍ유희남(88)ㆍ강일출(88)할머니 등 6명은 이날 오후 TV로 협상 결과 발표를 직접 지켜봤다.

유희남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정부에서 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잠시 후 ‘법적 배상이 아닌 기금조성’이라는 말에 “우리가 그들로부터 의료지원, 신세질 필요 없다. 어떤 할머니도 기금조성에 대해서는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강일출 할머니도 “우리는 명예회복을 받아야 한다. 후대를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사죄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죽기 전에 사과를 받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소녀상에 대해 이옥선 할머니는 “배상이 이뤄지고 사죄가 이뤄져도 절대 옮겨서는 안 된다”고 못박았다.

이날 협상 결과를 함께 지켜본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피해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이 철저히 배제된 양국간의 합의여서 할머니들이 정식적으로 인정할지 여부는 좀더 확인해 봐야겠다”며 “이번 합의문이 피해자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유효한 것인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 소장은 “46명의 할머니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어 공식입장은 추후 46명의 할머니들과 만나 논의한 뒤에 밝히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579435



합의가 됐다니깐 뭔 내용인지도 모르다가 정부 뜻 따르겠다던 할머니도 입장 번복하며 닭년에 날 세움


찌라시 기레기 새기들이 어떤 식으로 인터뷰 했는지 보지 않아도 눈에 훤하네


유일한 찬성자였던 유희남 할머니도 거부한다는데 반응 엇갈려로 네이버에 도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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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베르트 15-12-29 11:48
   
"합의가 됐다니깐 뭔 내용인지도 모르다가 정부 뜻 따르겠다던 할머니도 입장 번복하며 닭년에 날 세움

모욕죄로 신고하겠다는 분. 이분도 신고해주시죠 ㅋㅋㅋㅋ
     
태상왕 15-12-29 11:50
   
누구에 대한 모욕죄인데요?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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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꽃피는봄 15-12-29 12:31
   
왜곡과 거짓이 주류인 사회가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