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 성노예 라는 걸 아는 우리들은 위안부라고 부를 수 있죠
위안부가 어떤건지 알고 있으면서 굳이 성노예라고 불러야 하냐는 말 아닙니까
외국 언론에서 성노예라고 부르는 것과는 다르고
우리나라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솔선해서 몸을 받쳤다는 뜻으로 쓰고 있습니까?
어떤 뜻인지 잘 알잖아요.
필요이상으로 자극을 주는 말이에요.일본에게 자극을 주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요.
대한민국의 성노예의 자녀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가족중에 성노예가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성노예라고 부르는 건 제가 느끼기엔 제 3자의 관점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