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의 보상금이 아니라 피해 여성분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돌보기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위한 기금
한국이 일본에 준 것
1. 전쟁 성노예에 관련된 일본의 전쟁범죄행위와 비도덕성에 대한 영원한 면죄부
- UN과 같은 국제사회의 장에서 한국은 전쟁 성노예 문제로 일본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2. 소녀상 철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
- 주일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철거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노력하겠다고는 약속함
---
이것이 이제까지 한일 및 세계 언론을 통해서 확인된 결론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가 공개하지 않고 따로 뭔가 약속한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소녀로 부터 청춘에 이르기까지 20만명이 넘는 여성분들을 전쟁 성노예로 부린 범죄를 저지른 일본에게 단돈 100억원을 받고, 박근혜대통령이 일본에 합의해 준 것입니다.
전쟁 성노예로 인권을 처절하게 유린당하며 죽음을 넘나드는 학대를 당하고 인생을 망친 분들 중 근년까지 살아 남아.. 지난 수십년간 일본 정부로 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노구를 이끌고... UN에서, 미국국회 청문회에서, 유수 대학의 강단에서 .. 여성으로써의 자신과 남편과 자식들 앞에서 자존심을 팽개치고, 자신의 인적사항과 얼굴을 전세계에 공개하며 공개증언을 하고.. 주일대사관 앞에서 그리고 일본에까지 건너가 일본정부를 상대로 투쟁을 해왔던 백여명 가까웠던 그 분들이-이제는 50여분도 채 남지 않았지만- 1인당 2억여원 남짓한 돈(일본정부의 공식적인 보상금도 아니고 민간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 그랬었다고 ... 박근혜대통령은 이해를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