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군위안부 타결 대비 성명 준비해달라' 美에 요청" 일본언론이 확인
일본 정부가 한일간 군위안부 문제 타결시에 대비, 환영 성명 발표 준비를 해 줄 것을
미국 측에 요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타결안이 도출될 경우 그것이 문제의 '최종 해결'이라는
이거 어제 새벽에 떴던 뉴스....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기는 했음..
케리 美국무 "위안부 문제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 박수갈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합의 타결한 데 대해
“우리는 용기와 비전을 갖고 이번 합의를 도출해낸 한·일 양국 정상에 박수갈채를 보낸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개인 명의의 공식논평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민감한 과거사 이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도출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케리 장관은 “양국은 이번 합의를 이행함으로써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으로 불가역적으로' 해결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우리는 이번 합의가 (희생자들의) 치유를 촉진하고 미국의 가장 중요한 두 동맹의
수전 라이스 백악관 보좌관도 "최종적 불가역적 합의 타결 대환영"공식발표
지난 28일 한국과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합의한 데 대해 미국이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공식 논평을 통해 “한국과 일본 정부가 합의를 도출한 것을
축하한다”한며 “양국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해석했다.
예상대로 미국은 일본이 요구한대로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었다고 전세계에 공표..
"동네 사람들~~얘네 둘이 완전히 화해했대요~~"라고 빼도박도 못하게 동네방네 소문 다낸거.
양측이 타결한거 크게 환영한다 정도로 발표하면 될것을 굳이 "최종적, 불가역적" 이란 문구를 넣어 발표한
미국의 의도는 뻔하지요.. 미국과 일본이 한통속이 된게 여기서 나오는거.
한마디로 이제 완전히 다 끝난문제니 앞으로 위안부의 위자도 꺼내면 가만 두지않겠다고 한국측을 압박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