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동감입니다. 세상에 어떤 나라가 같은 민족 배신하고 적군에 붙어서 자국민 학살했던 놈들을 살려둔답니까
사실상 한국의 힘으로 독립을 해내지못하고 미국의 덕으로 어부지리 독립을 한탓에 사람들이 친일파 매국노 청산도 자동으로 될거라고 생각을 했던건지 뭔지 멍이나 쳐 떄리고 있다가보니 결국 그 부작용이 현시대에까지 이어지고 증폭되네요
싹 다 잡아 죽였어야했는데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유일하게 유럽에서 나치에 협력한 인들을 살려둔 나라가 있기는 하죠...오스트리아..근데..그건..
오스트리아 자체가 거의 독일 민족이고 독일어를 쓰는 나라이니......
혹시 몰라 그럴수도 있지만 민족자체가 틀린나라인데...나라 팔아먹은 놈들이 더 잘살게 챙겨주는 나라는
이나라밖에없음..
친일파나 친일파 후손 신 매국노 등등 그들은 친일파짓거리로 얻은 부와 권력을 잃지않으려고 현재 진행형으로 매국노짓을 한다 치더라도 일배충이나 일빠 꼴통 노인들도 그렇고 이쯤되면 목아지 밖으로 말을 뱉을줄은 알아도 지가 뭔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는 혹은 지가 하는 짓거리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모를정도로 지능 떨어지는 인간이 대한민국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구로 있다는건 확실하네요
제일 무서운게 어설프게 아는놈입니다.
모르면 나서지나 않지 어디서 어설프게 주워듣고 잘난체 하면서 목에 힘주고 정부를
대변하는 아저씨, 아줌마들을 많이 봅니다.
젊다고 예외도 아닙니다.
예전에 안면있는 프로그래머와 지하철을 타는데 이명박 욕을 마구 하더군요.
물어보니 선거에 찍어줬는데 친 대기업 정책한다고 욕하는겁니다.
투표할때 몰랐냐구 물어보니 사장출신이라 경제를 잘알것 같아 찍어줬다네요.
문제는 이명박이 사장으로 있던 현대건설 망했었음.
(http://blog.daum.net/moonnature/5133106)
하아.... 답답하죠
입만 산 사람들..
그보다 심한 사람들을 봤던게 뭐냐면 내가 한때 있던 회사에 엔지니어들(프로그래머 포함 ㅎㅎㅎ)은 상황 판단은 잘 하는 사람들이였어요 회사 안에 사람도 많았구요.. 근데 어쩌다보니 투표날에 회의때문에 모여야할 일이 있어서 6명쯤 모였는데 그중 한 박사님은 한나라당 지지성향자였고 나머지 엔지니어분들은 다 진짜보수파였거든요(잉여 무리 민주당 지지하는게 아니라 매국노 한나라당을 막아야한다는 부류) 당시 분당에서 모여야했는데 나는 그떄 이미 분당에 있었거든요 근데 회의 시간전에 수시간 들여서 서울 강북 집 동네 가서 투표하고 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단 한명도 투표하고 온 사람이 없더라구요
심지어 분당에 사는 사람도요..
뭐가 문재인지 문재의식이 있으면 뭐하고 알면 뭐하나요 누구보다도 잘알고 나보다도 훨씬 상황판단이나 많은 정보를 갖고있는 소위 잘 아는 사람들이 투표하나 똑바로 못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하여간 결국 돌아보면 언제나 투표하는건 머리가 나빠서 한가지 확신에 차면 그게 옳은 답이든 아니든 행동력만 무식하게 높은 멍청이나 한량 쓰래기들이 투표는 더 부지런히 잘하는것같더라구요
결국 이놈 저놈 할것없이 문재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