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마트폰 전략을 보시면 답이 나와요
애플의 장점을 수용했고 마케팅을 배우고 기술을 습득해서
메이져가 됐습니다
이 공식중에는 한국 혹은 민족 같은 부분은 철저히 배제되고
세계화 글로벌화에 비중을 뒀죠
즉 디자인도 당시 글로벌적 트랜드대로
박스 패키징도 광고도 모두 글로벌 기업들의 트랜드를
고대로 모방해서 재창조 했죠
영화도 그렇게 할수 있지않을까요? 왜 헐리웃 영화는 미국에서만
만들어야 하나요?
국내 제작사가 헐리웃 영화를 만들수는 없을까요?
요번에 제작중인 인천상륙작전처럼 헐리웃배우를 기용하는것을 넘어
아예 헐리웃 배우와 스탭진을 한국 자본으로 고용해 작품을 만들수는없을까요?
꼭 영화를 만드는데에 있어 민족의 얼을 담은 영화만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삼성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방식을 도입하는겁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그냥 전세계인이 쓰는 스마트폰일 뿐이지 더이상 "한국"제품이 아닙니다
영화도 그런식으로 접근할수 있다는 것이죠
한국 감독과 스탭이 스티븐킹의 작품을 미국배우들을 기용해 찰영할수 있어야 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