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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0 00:03
삼국시대 판타지 대작영화의 소재로 지증왕과 박씨부인 어떤가요?
 글쓴이 : 노트러블
조회 : 577  


지증왕이 자신의 신체적 특징으로 말미암아 짝을 찾지 못하고 있다가
지증왕의 사이즈에 딱 들어맞는 박씨여인을 맞아 왕통을 이엇다는 이야기..
이거 되게 재밌을거 같지 않습니까?

 물론 19금 영화이긴 하겠지만...
 망작 순수의 시대보다는 백배 천배는 재밌을 자신이 있는데.

투자자가 없네. 누가 제작비 50억 투자만 해주면
관객몰이 최소 오백만은 자신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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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k 16-01-30 00:07
   
할 19영화예요?...ㅜㅜ
     
노트러블 16-01-30 00:15
   
네 부득이하게  영진위에서 19금 판정 내릴게 뻔한 작품입니다. 다만 저는 예술로 승부합니다.
쉿뜨 16-01-30 00:10
   
충혜왕이면 투자 합니다 ㅋㅋㅋ
     
노트러블 16-01-30 00:14
   
제 작품은 섹스를 판타지에 접목하여 아트의 경지에 이르려는 작품이지 문란한 내용은 아닙니다.
          
쉿뜨 16-01-30 00:19
   
막장도 충혜왕 정도면 예술... 이라고 우겨서 ㅋㅋㅋ
모니터회원 16-01-30 00:17
   
왕이 너무 대단하여 감당할 여인이 없다가 어느날 산에서 발견한
응아 사이즈가 북만하였더라... 그 주인공을 찾으니 그분이 박씨부인(왕비로 모심)
그 얘기인가요?

이건 가루지기급...
헛개차 16-01-30 00:18
   
살수대첩 영화나오면 재밌겠는데....
휘파람 16-01-30 00:23
   
광개토대왕 장수왕 을지문덕 강감찬 연개소문 양만춘 김유신 계백같은
인물이 등장하는 영화가 힛트치겠죠..
피해자입장에선 욕하지만
아무래도 정복자 징기스칸이 자기나라 사람들이라면
그나라의 영웅이 돼지 않을까요..
그리고 질질끄는것보단 시원시원하고 통쾌한걸
사람들은 보려고 할테죠..
알게뭐여 16-01-30 00:29
   
매일밤 궁녀들이 실려나가는 그런 이야기가 상상되는데요
딱 변강쇠같은 애로영화 스토리...
     
노트러블 16-01-30 00:31
   
저는 리얼리티로 승부합니다.  극사실주의!

 에로를 초월한 한편의 다큐가 될수도.
그럴리가 16-01-30 06:31
   
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나보고 호들갑이라고 한거구만..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