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그렇게 사용중인데, 차이가 확 느껴지긴 합니다만( 다른해상도 같은 인치수의 경우 화면나오는 동일이미지라도 크기차이가 나게 나오니까요) 적응하면 쓸만해요. 별 문제 없어요..듀얼모니터를  어떤일에 어떤방식으로 쓰느냐에 따라 다를 문제 같긴 하네요.


예를들어서 노트북에 일반 모니터 연결해서 듀얼로 쓸때도 노트북 화면과는 다른해상도, 크기로 연결될 수 밖에 없는데, 적응하면 편합니다.

그냥 커다란 가상의 공간에 각기 다른 두개의 보여지는 창이 있다 라고 생각하고 쓰는 느낌? 입니다.

회사서 해상도 다른 두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 없어서.. 그리 상관없을텐데요.  대신 모니터 사이즈가 다르면 눈으로 보는 폰트 크기가 달라져서 눈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금방 적응하긴 해요.  중요한건 모니터 연결할때 HDMI나 DVI로 연결해야 화질저하 없어요.

참, 윗분 얘기대로 같은 크기에 해상도 달라도 실제 폰트 크기 달라져서 그것도 적응 필요.

두개 화면을 하나로 사용하는 CAD 같은 프로그램 쓸 경우가 아니면 괜찮아요.

왼쪽 화면은 보통 유틸리티 프로그램과 웹브라우져, 오른쪽은 사무용 프로그램 / 워드 / 엑셀 / 파워포인트 등등

폰트 픽셀 부터 확연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아예 다른 용도로 쓸게 아니라면

이질감이 크긴 합니다.

음 조언들 감사합니다. 용도가 미디작업용하고 인터넷 영화정도인데 크게 예민한 성격은 아니라 싼거사서 쓰는게 좋은선택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