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본인 키 관련 글보고 그냥 생각나서 쓰는글입니다.
저는 제가 본대로 느낀대로 얘기할께요
그래서 부정확한 사실도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북방계니 남방계니 그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주변에 보이는 외국인들 생김새 유심히 보는 편이거든요.
이곳에 호텔 모텔도 많고 롯데면세점에 상점들도 많아서요
근데 제가 본 중국인들은 정확히 그들이 북부에서 왔는지 남부지방인지
내륙인지 북경 상해 광주 같은 대도시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키큰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저는 한국사람이 제일 키크 크다는 수치보고 옛날엔 그런갑다했는데
몇년전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보고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키큰 사람들은 되게 큽니다 물론 작은 사람도 있고요.
얼굴 생김새도 굉장히 다양해요.
어떤 사람은 한국인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전형적인 한국인처럼 생긴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저사람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마치 흉노 유목민족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한국인보다 눈이 훨씬 찢어지고 광대뼈 툭 튀어나오고 기골이 장대한 사람도 많구요
어떤 사람은 전형적인 동남아형 아담하고 눈크고.둥글둥글한 타입도 많고.
제키가 175 좀 안됩니다. 솔직히 174라고 말하면 좀 억울하고 아무튼 그정돈데..
20대때부터 밭일을 많이해서 덩치도 있는편인데 제가 겪어본 중국남성들은
평균적으로 저보다 더 큰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그런데 두달전에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도 왔다갔는데
어떤 사람은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분간하기 힘들게 생긴 사람도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웬지 눈썹도 굵고 찐하고 얼굴이 좀 가로형이고 뭐랄까 해양형으로
생긴 사람들도 보이고 중간형도 보이고 그러더군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한국인이 얼굴생김새가 가장 균일한것 같습니다.
남방계나 북방계다해서 차이가 거의 없이 한국인들은 정말 얼굴생김새가
단일민족이란 말맞다나 차이가 별로 없어요.
근데 중국인 일본인은 북방계 남방계차이가 뚜렷하고 혼혈적인 느낌도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