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로 많이 대박쳤죠.
근데 어쩔수 없습니다.
저가 중국폰이 추격하는데..이건 애플도 위기죠.
예견될 일이었으며 삼성은 계열사 정리도 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죠.
이미 신사업으로 사물인터넷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기존 전자제품 라인이 강한 삼성에선 중흥의 기회죠.
스마트폰은 한계에 달했다고 생각함...
이건 삼성이 잘한다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규모의경제를 한다해도 중국 규모경제를 감당하기엔 버겁죠.
미국이 전통제조업을 다 내주면서도 강할수 있는건 항상 고부가가치 기술집약 산업의 선구주자를 달렸기 때문이죠.
그래 우리가 만들던 티비랑 카메라 니네가 만들어라. 우린 이제 디카만든다. 핸드폰 단말기 제조해라 우린 스마트폰 만든다.
이러면서 특허과 기술 우위를 점하고 기존산업을 빼앗겨도 신산업으로 빠르게 전향해서 앞서나갔죠.
세계에서 인력과 자금의 흐름이 가장 유연한 나라가 미국이랍니다. 그만큼 투자금과 노동자들이 신산업으로 쉽게 넘어갈수 있는거죠.
우리나라도 이젠 이렇게 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전통제조업은 중국과 신흥경제국들의 값싼 인건비에 뺏길수밖에 없죠.
우월한 기술로 신흥국과 차이를 두고 선진경제트렌드에 편승해야하는데 삼성은 이 노선을 잘 잡은것 같습니다. 사물인터넷 부각으로 빅데이터도 각광 받는데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현재 3년정도 뒤쳐져 있다 합니다. 큰 차이는 아니죠.
이 신산업동력이 잘 작동되고 성공하면 한국이 정말 경제적으로 선진반열에서 달려갈것 같네요
폴더폰쓰고 아날로그뽕에 취한 일본보다 수년은 앞서가는 사회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