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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4 18:04
1인칭 영화 '예루살렘 : 심판의 날 ' 감상(약스포)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2,471  

여주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그 연기의 특성이 발암..

발암 캐릭터라는게 이런 거구나 뼈저리 느끼게 해주는...


이스라엘 영화인데, 당연히 성경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긴 하나 생각보다 종교 색채는 없습니다.

괴물은 나옵니다. 스페인 영화 REC를 살짝 연상케하는 느낌이 있긴 한데(바이러스? 자체가
악마) REC랑은 또 다른 연출이긴 하더군요.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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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이 16-02-04 18:12
   
카메라 들고 다니는 방법으로 찍은거죠?
     
그럴리가 16-02-04 18:45
   
카메라는 구글 안경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오순이 16-02-04 18:50
   
이상하게 저는 그런식으로 찍은 걸 보질 못 해요. 답답하기도 하고
어지럽기도 하고요...
갓잡이 16-02-04 19:40
   
영화라서 그런지 여주의 고집이 상당함 ㅋㅋㅋ
굳이 정신병원에 있는 친구를 찾아서 같이 도망가겠다고
제일 황당했던건...고질라같은거 나옴. 뚜렷이는 아니지만 뭔가 거대한 거인이...
     
뭐꼬이떡밥 16-02-04 20:29
   
ㅎㅎㅎㅎ
저는 절대 못보겠네요 발암에 싸이코같은 설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