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경착륙 안할때 얘기죠..

경착륙 하면 말 그대로 폭삭..

이건 누가 예측한거에요?

저런 계획표는 어느나라든 내놓을수있죠 . 중요한건 현실은 좀 다르다는거

그리고 중국 지도부조차 믿지않는 GDP 통계를 온전히 믿는사람은 짱개들 미개한 국민 뿐 입니다.
2015년 중국정부 발표로 6.9%라고 하지만... 스텐더스 엔드 푸어스,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유수 경제기관은
실제로 3~4% 정도라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0/0200000000AKR20151020073800009.HTML

저렇게 성장하니 잃어버린경제될수 없습니다

이미 중국은 다이임..........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중국 그건가?

중국은 여기까지 이고 더 이상 갈곳도 없음

명목gdp는 경상성장률로 계산 해야 합니다. gdp 성장률(실질 gdp 성장률)로만 계산하는게 아니고요.
저기 gdp성장률에 물가상승률도 더하기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게 경상성장률.
즉, 중국이 디플레이션에 근접하여 매년 물가가 1%밖에 안 오른다고 가정해도 95조위안에 가깝다는 얘기죠.
물가가 더 오르면 gdp는 더 높을테고요.
물론 반대로 정말 디플레이션 상황이 발생하여 물가가 하락해버리면 오히려 89조위안보다 더 떨어질수도 있고요.
아무튼 물가변동을 반영해야 명목gdp가 나옵니다. 저건 물가변동은 하나도 반영을 안 시켰죠.
명목gdp와 실질gdp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듯 하네요.

결국..
 슈퍼파워 미국을 이기기란 요원하다라는걸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뿐이라는것..

자장국 통계는 30
%는  디스카운트 해야 한다고 하던대,,,,,,,,,,,,,,,,,,,

결국 중국도 미국 손아귀에선 벗어날 수 없다...

매그넘 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이 중요한데
경제 좀 공부했다는 분들도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상 GDP라고 하죠....

경상 GDP 성장률 = 실질 GDP 성장률 (흔히 말하는 경제성장률) + 물가상승률

한국, 중국 등 각국 명목 GDP가 급증한 것은 실질 GDP 성장률 못지 않게
물가상승률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1980년 한국 1인당 GDP는 1700달러, 1990년 6000달러.

1980년대 한국 연평균 경제성장률 (실질 GDP 성장률) 은 10퍼센트.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7퍼센트.

만약 1980년대 한국 물가상승률이 0이었으면
한국 1인당 GDP는 1980년 1700달러에서 1990년 4천 달러 남짓이었을 겁니다.

각국이 화폐를 막 찍어내기에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 인플레로)
명목 GDP가 상승하는 측면이 큽니다.

가령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1인당 GDP는 1980년경 1만 달러 언저리에서 지금 4만 달러 언저리인데
지난 35년간 이 나라들 국민소득이 4배 증가한 것이 아니라
화폐가치 하락 감안하면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1960년도 한국 1인당 GDP는 155달러인데,
지금 화폐가치로 따지면 2천 달러 정도입니다. (historical ppp)

아래 블로그 글 맨 마지막 부분 참고 바람 (더 보기 클릭하면 나오는 그래프)

http://blog.naver.com/alsn76/220321136607

2000년도 달러가치로 1960년 한국 1인당 GDP는 1천 달러 이상.

지금 달러가치로 따지면 2천 달러 이상입니다.

절반 으로 싹둑 잘려 나가길

일본이야 옛날에 워낙에 훔친 기술이 많고 미국의 지원도 빵빵 했으니 잃어 버린 10년이니 해서 저렇지

중국은 이제 기술 쌓고 막 시작 하려는 단계인데  여기서 폭삭 앉으면 당분간은 일어서기 힘들 겁니다


원래 덩치가 클수록 넘어지면 피해도 심하고 일어서기도 힘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