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초창기 데뷔 시절 효크니 뭐니
멤버 사이에 오크 한 명 있다고 신명나게 인터넷에서 까이던 효연이었는데
그 때의 파급력만은 못 하지만
여자친구에서 지금 딱 엄지가 그런 느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다 비슷비슷 해보이는 멤버들만 있는 그룹보다는
한 명씩 정형화되있지 않고 개성있는 멤버들이 더 좋던데
아직까지 그런건 받아들이진 못 하는 사회인 것 같아서 안타깝..
그나저나 최근에 네이X판 댓글들을 접하게 되면서 느낀건데
솔직히 예전에 네티즌XX 에서 해외 KPOP 팬들이 한국 여자들 까는 것 보고
발끈한 적도 있지만,
주로 열폭녀들 댓글들이 판치는 네이X판 댓글들을 보고 저쪽도 화내는건데
저기서 연예인들 못 까서 안달난 열폭녀들 댓글들 보면 (소수가 아니라 거의 다 그러는)
욕 들어도 싸다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