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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9 17:55
중국인 관광객 사절하는 제주도
 글쓴이 : 고구려정씨
조회 : 2,804  


[서울신문]‘유커(중국인 관광객)는 사절.’


유커들이 밀려드는 제주에 ‘유커는 사절한다’는 업소가 생겨나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지난달 23일 제주공항에서 유커들이 단체로 소동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중국 A항공사는 상하이로 출국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어렵사리 숙소를 구했지만 숙박업소 측이 뒤늦게 ‘유커는 받을 수 없다’고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이 항공사 카운터를 점거하는 등 거칠게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처럼 제주에는 최근 들어 유커를 사절한다는 숙박업소와 식당, 카페 등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유커들이 즐겨 찾는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부근에 있는 S호텔은 요즘 유커를 받지 않는다.


이모 사장은 “객실 흡연은 물론 밤새 시끄러운 데다 드라이어, 커피포트 등 객실 비치용품을 모두 가져가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내국인 등 다른 고객들도 항의해 와 고민 끝에 유커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주시 연동 S면세점 인근 식당도 유커 출입 금지다. 업소 관계자는 “처음에는 유커가 찾아오면서 매상도 올랐지만 시끄럽게 떠드는 등 다른 손님을 배려하지 않아 결국 단골손님들이 모두 떨어져 나가 버렸다”며 “유커가 찾아오면 사정을 설명하고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제주시 해안도로의 한 카페도 유커들이 컵 등 카페 비품을 몰래 가져가 버린다며 예약하지 않은 유커는 출입을 금지시켰다.


김의근 제주국제대 교수(관광학)는 “패키지여행을 온 유커는 전용 숙박시설과 식당 등이 있어 별문제가 없으나 최근 개별 유커들이 늘어나는데 유커 사절을 경험한다면 제주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될까 우려스렵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유커 300여만명 가운데 개별 유커는 10% 정도인 30여만명이었다.


강인철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여행업분과 위원장은 “내국인 관광객도 넘쳐나면서 일부 업소가 영업 전략의 하나로 유커를 받지 않는다”며 “여행사들이 유커를 상대로 사전에 숙박시설과 식당 등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등을 알려 주지만 문화 차이 탓인지 별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유커들은 제주의 풍경까지 바꿔 놨다. 유커들이 몰려다니는 신제주 주요 도로 등에 예전에는 없던 중앙분리대를 속속 설치하고 있다. 무단 횡단 등을 마구 일삼는 무질서 때문이다. 유커 단골 관광지인 용두암의 공중화장실에는 양변기 사용 방법을 설명한 그림 표지도 등장했다. 화장실 문화가 다른 탓에 신발을 신고 양변기 위에 올라가는 유커 때문이다.


좌광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유커 유치도 중요하지만 이들의 무질서한 관광 행태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며 “계도에만 그칠 게 아니라 유커의 무질서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으로 제주에선 기초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내가 중국에 살았을 당시에도 공중 변소는 정말로 구역질이 나와서

한번도 집 밖에서 화장실에 갔던 일이 없다

한국 Toilet의 청결함은 정말로 세계적인 수준

게다가 관광 가이드도 대만인들을 쓰레기 나라라고 부른다

남자와 여자 모두 매너가 더러워서 길거리에서 아무렇게나 담배를 피고있고 돈도 없고 인간 취급하지 않는 




제주도에 방문했다가 중국인들의 무질서함에 불만을 토하는 태국의 모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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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6-02-09 17:59
   
아오 저게뭐야 정말

더 웃긴건 저 짱개놈들은...우리는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으니 이래도 됀다 라는 미친생각을 갖고 있는겁니다.

미친 저글링들..
요동 16-02-09 18:01
   
외국에서도 개인적으로 중국인은 사절..
긴양말 16-02-09 18:01
   
제주도 사람들 그래도 기질 있네.. 돈 보다는 중국애들 길들이기 시작하네..
지구인 16-02-09 18:04
   
저건 아직 중국이 후진문화라 그래요 지들 나라에서는 줄서면 손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줄서면 손해니깐 .이라고 생각하니 저러고 있을겁니다.
칸타페쵸코 16-02-09 18:05
   
어휴
에이고 16-02-09 18:11
   
서초구에 있는 킴스클럽 앞길이 왕복 6차선 도로인데 평일 저녁 어두울 때 그 차 많은 대로를 유유히 무단횡단하는 중국애들 때문에 운전하다 식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구제불능이죠.
태국 여자가 저러는 것은 태국에서도 중국 관광객들의 악명이 높거든요.  기피 국가 1순위가 중국, 2순위가 러시아죠.
     
Mahou 16-02-09 18:26
   
이거 저도 동감.
전 이마트 장보고 나오는데 중국인 6명정도가 당당히 줄을 지어 무단횡단함.
놀래서 브레이크 잡고 있는데, 심지어 표정이 가관임. 흥~어쩔껀데? 이딴표정? 레알로.
니네 나라에서 그러고 노는건 좋은데, 여기서 그러니 진짜 빡쳤죠.
다행히 마지막 중국인 일행이 고개를 숙이며, 목례를 해서 좀 희망을 가졌슴.
(근데 그 마지막 일행이 가이드였다면??)
대당 16-02-09 18:59
   
10년전에 일본방송에서 이거랑 비슷한 내용의 방송을 본듯 ㅋㅋ
숙박업소에 샴푸 수건 비누 내부 집기들 다 들고감
심지어 티비도 들고감 업소 주인이 쇠사슬 같은걸로 고정을 시켜놔도 뜯어서 가져감 ㅋㅋ
들기름 16-02-09 19:27
   
단순히 아직 해외경험이 일천해서 그래... 우리가 나아진 것처럼 그들도 나아질 거야.. 하고 안심할 수 없는 게
그들은 머릿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방식이 표준인줄 알거든요. 눈치를 보거나 교정할 의지가 없음
여기선 우리도 저들처럼 해야해가 잘 안되는 게 문제;
너끈하다 16-02-09 21:03
   
더 웃긴건 뭔지 아나요? 지들 자국내 관광지 가서는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담배피면 여럿이 와서 뭐라 합니다.
오줄 16-02-10 02:21
   
정말 짱께는 영원히 멸종해야 할 잡종들임.
Voraussicht 16-02-10 20:17
   
지구의 바퀴벌레같은 짱개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