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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9 22:22
저는 교인 인데 동성 결혼 찬성하는 편 입니다!
 글쓴이 : 예채은
조회 : 799  

난 동성 결혼 찬성합니다!
제가 동성 결혼은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동성 결혼이 바로 입양율은 높여서 그래서 동성 결혼을 찬성 합니다!
캐나다 동성 결혼이 이성 결혼보다68프로 더 높이 입양율이 높거든요!
우리 목사님도 처음에 거부감이 심했는데 실제 동성 결혼이 68프로 더 높은것 알고는 지금은 완전 찬성하고 우리 교인들도 이제 대놓고 동성 결혼 찬성하는 편입니다!
모든 아이는 부모를 가진 권리가 있고 모든 아이는 부모를 사랑은 받은 권리가 있고 모든 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보호 받은 권리가 있는 존재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힘히 활동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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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16-02-09 22:26
   
내 님은 대대손손 동성결혼하세요 ... 대대손손이 가능한가??
     
지해 16-02-10 11:31
   
가능합니다. 계속입양하면 되지요
예전 내시들도 그렇게 가문을 이였으니까요.
민달팽이 16-02-09 22:28
   
우리나라에서는 동성혼을 논외로 쳐도 입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부정적인데요...저도 동성혼에 심한 반감은 없다만 입양률이 높아진다 이런 통계는 캐나다 얘기지 대한민국 얘기가 아닌듯요.
오순이 16-02-09 22:30
   
저도 동성결혼 찬성합니다.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기 있기에 찬성합니다
저는 동성결혼 후 입양을 하나도 안 해도 찬성합니다.
그들은 입양과는 상관없이  결혼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고구려정씨 16-02-09 22:31
   
뭔 이상한 패미니스트인가..
뭐라고 논지를 할지 막막하다. 그러고 싶으면 미국, 유럽으로 떠나 가 살든지..
저래서 개독이 문제라고 하는 거지 나라의 전통을 좀먹는 인간들..
일본인인가? 일본 요새 그런 작품 많이 나오더만..
잡초꽃 16-02-09 22:32
   
입양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입양을 한다고 해도 애들은
심한 혼란을 느낄듯하네요

전 동성결혼 무교이지만
극심하게 반대 합니다
딩동 16-02-09 22:33
   
생각만 해도 토쏠린다...ㅋ
비좀와라 16-02-09 22:37
   
개인의 성적취양은 관여하지는 않지만 사회의 미래를 생각해서는 동성결혼 반대 입니다.

가득이나 출산률 낮아져서 조만간 한국인이 멸종한다고 하는데 왠 동성결혼 찬성 입니까?
가너담 16-02-09 22:40
   
어차피 우리도 과거 서구사회처럼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논쟁이 조금 씩 불붙고 있는거지요. 유럽등에서 겪었던 유형을 그대로 겪고 있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동성결혼에 대해 사람들의 기호의 차이가 있더라도  그것이 악이다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서요. 또 동성결혼 반대론자들의 주장이 시간이 갈수록 힘을 얻으려면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같이 서로간의 논리적 정당성과 의미를 가져야 그것이 비로소 성립되는데 반대론자들의 주장의 다수가 출산문제,부정적 인식에 의한 반대, 성병 정도가 대표적으로 솔직히 그만한 설득 능력을 갖췄다 보기 어렵지요. 지금 이렇게 서로간에 논쟁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제가 글의 처음에 언급한 것과 같이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이해시다나 16-02-09 22:45
   
근데 진화론은 알겠는데 창조론은 먼 논리적정당성임?
모든 종교는  남에게 기대고 싶은  나약한 의지의 인간들이  만들어 낸 허상임. 종교에 논리를 끼워넣는 순간 그건 사이비임. 사기꾼인거임
          
가너담 16-02-09 22:58
   
한국에서야 창조론을 아예 교과서에서 제대로 언급도 하지 않을 정도지만 토론해보면 다르거든요. 현재 과학계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진화론의 잘못된 부분도 수없이 많고,아직도 제대로 반박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다수거든요. 이미 틀린 부분도 있고요. 창조론은 살펴보면 외계인의 지적설계론 등 다수가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종교로 무시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서방에서 이걸로 무지하게 토론하고 반박해대죠. 단순히 창조론은 구시대적 유물이고,과학 발전의 산물인 진화론이 진리다 라고 하면 안됩니다. 물론 주로 신학자들이 창조론을 지지하고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주장하지만요.
               
정상인 16-02-09 23:07
   
창조론은 증명되지 않은곳을 근거로 하고 무지에서 결론을 도출하기에 론이 아니라 설입니다
제대로된 근거조차 보여주지 않는 창조설은 진화론과 싸울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저 기독교인들의 정신승리일 뿐이죠
천동설 지동설의 싸움이 떠오르네요 ㅎㅎ
                    
가너담 16-02-09 23:20
   
확실히 저도 창조론의 증거가 확정적이지 않고,  진화론의 틀린점과 단점을 꼬집는 점이 많기에 그건 비판일 뿐이지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핵심이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외계지적론도 세련된 창조론이라고 불리니까요. 외계인이 인간을 만들었으면 외계인은 누가 만들었을까로 쭉 타고 올라가면 GOD이 나와버리니까 말이지요. ㅋㅋ 다만 정상인님과 제가 생각하는 바와는 다르게 창조론에도 핵심이론들이 많다고 하는데 제가 모르는 빅뱅이라던가 이런 부분이라서 이해하지 못하겠더군요. 진화론의 논거로 알고 있던게 갑자기 틀린 논거가 되버리는 것들이 나오기도 하고 하니 정말 어지럽더군요. 다만 현 한국에서의 인식과 다르게 진화론과 창조론을 바라보는 서구 과학자들의 인식은 단지 성경에서만 그렇게 주장하는 것을 따라한 것에 불과하다라는 게 아니라 유럽과 미국 교과서에 동등하게 기록되고 어느게 옳다라고 하지 않으니까 말이지요. 우주의 신비가 전부 밝혀지지 않는 한 결론이 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아니만제 3의 주장이 등장할 수도 있고요. ㅎㅎ
                         
정상인 16-02-09 23:25
   
제3의 주장이 나올수 있다는 부분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명확하면서도 유력한 증명가능한 주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진화론이 정설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몽골메리 16-02-09 23:40
   
창조론이 교과서에 나온다구요...
언제적 이야길 하십니까.
지적설계론을 은근슬적 교과서에 집어넣으려다 재판에서 종교를 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다고 판결난 것이 아마도 80년대 일텐데요
마이클 베히가 재판정에서 무참히 까발려진 사실을 모르고 계시네요
정상인 16-02-09 22:40
   
동성결혼은 찬성하나 입양은 반대합니다
입양아의 정체성과 사회적시선 교우관계에 미칠 악영향을 생각하면 입양은 반대합니다
쌈바클럽 16-02-09 22:42
   
종교를 떠나서 동성 결혼에 대한 찬성은 민주 사회에서 어쩌면 당연히 나와야 할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실제로 법을 통과시켜 사회에 실질 적용하기 위한 준비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동성 결혼을 떠나서 우리사회는 동성애에 관해서 조차 감추고 살아야 하는 사회니까요.
홍석천덕에 분위기가 많이 유연해 졌다고는 해도 그래봐야 개그 소재임.

그런데 법적 혼인이라;; 차라리 지금은 동성애자들이 숨어지내는게 정신건강에 낫다고 봐요. 혼인으로 기록남으면 주변에 숨기기도 힘들고 용기 냈다가 좌절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다른 외국이 한다고 무장적 하자 말자가 아니라 일단 편견이라도 없애는 노력을 해 나가야하는것이 바람직해보임. 정치인들이나 그 물 먹고 사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준비도 없이 무조건 뭐하자 뭐가 좋다 어딘 하더라 아직 이러는게 우리뿐이다 등 뭐든지 급하게 하려고 하는데...

저출산 문제도 마찬가지임. 한 두해 신경쓴다고 그게 금방 가시적인 성과가 날 수 가 없음. 오늘 애 낳으면 내일 애가 취직하는것도 아니고...오늘 상황이 좋다고 바로 내일 결혼하거나 바로 임신하고 출산하는건 아님.

동성애든 뭐든 급하게 몰아가면 안된다고 봄.
브이 16-02-09 22:50
   
.... 그어디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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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이 한아이들 입양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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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했다는 기사가 있더랬죠...

음....무조건적인 반대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해서..그런식으로 입양이쉽게..된다는것도..
문제인것같더라고요...
     
정상인 16-02-09 22:52
   
이러한 사례의 경우는 비단 동성혼 입양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의 입양가정에서도 문제시되는 일이죠
일단 피가 섞여있지않다보니 ‥ 물론 저도 동성혼의 입양은 금지했으면 하다고 말했었지만 일반화는 안되요
에헤라디야 16-02-09 22:58
   
동성결혼 찬성!!
너끈하다 16-02-10 00:19
   
적어도 기독교는 성경이라는 소설을 기반으로 행동하는데. 님 성경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