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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3 12:53
6.25때처럼
 글쓴이 : 모나
조회 : 334  

사상의 프레임에 갇혀서 
김구 선생이 갈망했던 
나라와 민족을 염려하는
진정한 우익들은
양 사이드들 사이에 또다시 개죽음 당하게 생겼다.
양 극단 주의들 때문에.. 
역사는 돌고 돈다더니만..
오호..통재라 
역사를 통해 배운게 하나도 없구나 젠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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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16-02-13 13:10
   
북쪽의 여운형과 남쪽의 김구 선생처럼
우익은 이용만 당하고 공산주의자들과 친미.친일파 사이에서 숙청당했던
쓰라렸던 역사를..
모나 16-02-13 13:15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우익들아
침묵하지 말고
이번엔 제발 제목소리를 내자꾸나
모나 16-02-13 13:20
   
이 세상엔 검둥이와 흰둥이만 있고
그 사이 튀기들은 존재 하지 않는
순혈주의자들만 판치는 세상인듯
종편 과 다음 베댓들을 보면
암울하다..
모나 16-02-13 13:25
   
장단점을 피력했더니..
친일파 빨갱이 소리를 동시에 듣는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냐?
청천 16-02-13 13:28
   
우파민족주의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주의에 맞지 않죠.
6.25당시 소련과 미국은 각각 자신들이 통제가능한 정부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한국이 아닌 38도선이라는 임의의 선을 그었던거고,,,
선 그은 당사자인 미국을 추종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소련은 이미사라졌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