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하고 소련은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소련이 핵이 없어서 망한건 아니죠.

말씀하신 대로 북한과 소련은 다르죠..

핵이 있어도 망한 원인은
돈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그걸 미국이 하겠다는거죠

아닙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주면 충분히 해결가능합니다.

미국의 압력으로 한국은 핵은 물론이고 장거리 미사일도 보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핵도미노를 막을 명분이 없다며 미국이 태도를 바꿔주면

북핵은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중국이 미국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을시
핵관련 시설을 정밀 폭격한다고 나올 것은 80% 이상의 확률일겁니다.

폭격의 주체는 미국이니
남북한 간에 전면전의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
20%의 가능성도 배제 못하니 만반의 준비는 해야겠지요

최근 중국의 경제 문제 때문에
한반도의 전면전은 한국인접국 중 중국이 가장 반대하는 입장일 겁니다.

오늘 뉴스보니 인민무력부장이 자주권 침해하면 죽탕치겠다는 과격한 발언까지 서슴없이 하더군요. 미국이 핵시설 타격하면 보복으로 남한에 온갖 해꼬지 다하고도 남을 놈들입니다.

겁내서 돈주면 영원히 계속됩니다.

한미 공조가 박자가 맞는 지금


중국을 압박하고 안되면 북핵시설 정밀타격이나
남한에도 전술 핵무기 배치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야 될겁니다

겁내는게 아니라, 저런 발언까지 할 정도면 미국이 단독으로 폭격한다고 해도 남북간의 전면전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명제가 잘못되었습니다.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기 전에도 통일 시나리오는 지금과 같았습니다.

1.상호 협의간의 평화통일
2.북한 정권 붕괴
3.불가피한 전쟁 후 무력통일

북한이 핵의 유무관계에 상관없이 스스로 평화통일을

고려했다면 평화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은 김일가 정권에 대한 내부반발이나

반란 반발에 영항을 주지 못합니다.

핵 때문에 통일이 불가능하다고 하시는건

무력통일만을 고려한 결과에서 나온 결과일 뿐입니다.

무력 통일 이외의 방법

"핵볕"은 불가능한 것은 지난 20년간 확인했습니다.

모든 공산권 세력이 망했음에도 거지가 될 지언정 김씨 왕조는 유지되는걸 잘봤죠.


거기다 무력투사도 불가능해졌으니 불가능하게 된게 맞죠.


한반도에 사는 인종들은 고집이 세서 그런지

왕조국가가 들어서면 500년은 최소한 갔으니까ㅏ요

북한이 핵실험 감행 하기전 상황은 말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다릅니다.

세컨드리 보이콧이 효과를 보인다면 북핵은 제거될 것이고,
북핵만 제거된다면 통일의 가능성도 다시 열리게 될겁니다,
전쟁이 불가피한 상황이 올수는 있지만 반드시 전쟁만이 능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