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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6 16:15
영웅문이 나와서 생각이 난건데..
 글쓴이 : 퍼즐
조회 : 627  

 
한때 양과의 스승이 소용녀 였죠. 둘의 사랑이 좀 애틋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당파 제자놈이 소용녀 뒤에서 점혈?인가 해서 못 움직이게 만들어놓고 천으로 눈을 가려놓고 따 먹었죠 -_-;
 
그 충격으로 소용녀는 절벽으로 뛰어내리고..작은 웅덩이로 떨어져서 밑에 또 다른 동굴이 있어서 살았고 나중에 유덕화도 절벽으로 뛰어내린걸 알고 고개를 젓는데 백발이 되어버리죠.
 
유덕화도 절벽으로 뛰어내림 근데 같은 방법으로 동굴을 알게되고 재회하게 되죠.
 
이정도가 젤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기억도 안 나네요.
 
암튼 무당파 제자놈이 소용녀를  못 움직이게 만들어놓고 따 먹었을때 어린맘에 가슴 찢어졌던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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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4-07-06 16:19
   
왜 그런거로..ㅎㅎㅎ 소용녀가 그 무당파 제자랑 결혼을 해야...
휘파람 14-07-06 16:20
   
그땜에 뛰어내린건 아니죠..
양과와 소용녀 둘다 정화독 중독상태서..
해독약은 반알뿐여서..
소용녀가 나중에 만나자는 글 적은후 뛰어내리고..
뛰늦게 사실알게된 양과가 그 절벽에서 뛰어내린거니
     
퍼즐 14-07-06 16:22
   
아 그렇네요.ㅋ.ㅋ  디테일하게 기억을 하고 계시네요.ㅎㅎ;
달렸다 14-07-06 16:23
   
윤지평?? 전진파??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퍼즐 14-07-06 16:26
   
전진파 였나요? ㅎㅎ;

기역력이 영 꽝이라 ㅋㅋ
설중화 14-07-06 16:27
   
김용...1년에 한두번 다시 읽습니다.
녹정기...좋아합니다.
도밍구 14-07-06 16:40
   
소용녀는 이쁘고 차가운 외모지만 마음이 여리고 순진한 매력적인 여인인데 현실에선 찾아보기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