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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6 16:34
고무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무협소설
 글쓴이 : 천장무류
조회 : 69,037  

1위 용대운-군림천하 53표

2위 좌백-혈기린외전 51표

3위 김용-영웅문시리즈 47표

4위 설봉-사신42표

5위 용대운-태극문39표

6위 좌백-대도오34표,

      임준욱-촌검무인34표

8위 월인-사마쌍협33표

9위초우-호위무사30표

10위 이재일-쟁선계28표

11위 장경-암왕27표

12위 용대운-독보건곤24표

13위 김석진-삼류무사22표,

       최후식-표류공주22표,

       유재용-청룡맹시리즈22표

16위 조진행-천사지인21표,

       임준욱-농풍답정록21표

18위 장경-천산검로20표

19위 이재일-묘왕동주19표,

       백야-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19표,

       풍종호-경혼기19표

22위 임준욱-진가소전18표

23위 김용-소오강호17표,

       금강-풍운고월조천하17표

25위 설봉-산타16표

26위 용대운-마검패검15표

27위 자백-천마군림14표,

        좌백-야광충14표

28위 서효원-대자객교13표,

        금강-대풍운연의13표,

        전동조-묵향13표

32위 진산-대사형12표,

       임준욱-괴선12표,

       풍종호-광혼록12표

35위 진산-사천당문11표,

      임준욱-건곤불이기11표,

      조돈형-궁귀검신11표,

      좌백-생사박11표

39위 검궁인-월락검극미천명10표,

       와룡강-금포염왕10표,

      장영훈-보표무적10표,

      백준-초일10표

43위 설봉-대형설서린9표,

      한백림-무당마검9표,

      방수윤-용검전기9표,

      백준-건곤권9표

      운중악-용사팔황9표

48위 김용-녹정기8표,

      송진용-몽검마도8표,

      설봉-암천명조8표,

      와룡생-군협지8표

52위 금강-발해의혼7표,

      고룡-절대쌍교7표,

      장경-빙하탄7표,

      박찬규-태극검제7표,

      비뢰도-7표

57위 설봉-독왕유고6표,

      이우형-유수행6표,

      운중행-추룡기행6표,

     이우형-강호기행록6표

       박신호-산동악가6표,

      조철산-파산검6표,

     금강-절대지존6표,

     하성민-악인지로6표

65위 좌백-금강불괴5표,

       설봉-남해삼십육검5표,

      수.담옥-사라진종횡기5표,

      양우생-명황성5표

      신박-협객공수레5표,

      언라이팅-학사검전5표,

      이소-곤룡유기5표



고무림에서 추천 무협으로 투표했던 결과고요 투표시기가 좀 된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뢰도,묵향같은 작품이 추천된것이 불만이기는 하지만 

볼만한 무협 소설들이 많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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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14-07-06 16:36
   
군림천하
cordial 14-07-06 16:37
   
묵향은 초반 무림편은 괜찮았던듯 싶은데
환타지 날아가면서부터 뭔가 좀 이상해졌죠

비뢰도는 왜 인기가 있는지 의아했던 작품
신규유저 14-07-06 16:38
   
군림천하는 망했어요

용대운이 1년넘게 휴재 하는데 이유도 알수 없고 기약도 없습니다ㅋㅋㅋ
만세다만셋 14-07-06 16:39
   
비뢰도 7표로 공동 52위네요....
솔직히 비뢰도 자체가 어린층 노린거라 이정도 득표는 예상 가능하지 않음?
깜쯱이 14-07-06 16:40
   
묵향 판타지로 날아갔어도 재밌던데 ㅋ
요즘 판치는 소드맛스타 체계를 판치게? 만든 주범이기도 하고...
     
만세다만셋 14-07-06 16:42
   
소드 맛스타의 시작은 김정률의 소드엠페러부터 고착화 되고 퍼지기 시작이었습니다. 또한 양판소 자체가 김정률 소설을 기본으로 잡고 퍼진거라고 많이 말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소설도 김정률의 픽력을 따라오지 못한다는게 오류긴 하지만요
오뎅거래 14-07-06 16:45
   
비뢰도 어린층위주로 된건줄 알았는데 예전에 직장 이사가 가방에 그거있는거보고 좀 충격이였음 근데 그때당시 나도 나이가 적지않았는데 그걸보고있었다는게 ㅋㅋ
쿤다리니 14-07-06 16:59
   
요 근래에 구무협 팬들의 향수를 불러오는 작품이 있는데, 작가 필명이 '직하인'이란 분으로, 중국 유학하면서 나름 고전 문학을 배운 사람입니다. 바로~~ 두두두두두~~  '고검환정록'이란 작품입니다. 요거 은근히 물건이고 구무협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북큐브에서 연재하고 있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쟁선계도 연재되고 있고~ 설정놀이라고 비하되지만 동양 판타지를 그려내고 있는 한백림 시리즈도 네이버에 연재중~
달패 14-07-06 17:04
   
95%이상 봤네요..약간 제 취향과 안 맞아서 의아한 것도 있긴하지만 나이마다 선호하는 작품도 틀리고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니깐요..대부분 작품이 거의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저기에 있는 무협소설은 재미도 최고의 무협소설이라고 추천하는데 한몫을 한것이지만 장르소설계에 얼마나 영향력을 미쳤느냐라는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본다면 묵향과 비뢰도가 장르소설계에 미친 영향은 기존작가분들도 다 인정할 정도로 크니깐요....
마왕등극 14-07-06 21:12
   
왜 황금백수가 없을까요... 한국작가 소설중에선 제일 재미있게 본건데....

황금백수 나오기 전 설문 조사인가...??? (갸웃갸웃~)
한민족번영 14-07-06 21:13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우연히 사조영웅문을 보고  무협이란게 이렇게도 재밌있는 장르인가 하고
무협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허나 수천권의 무협을 독파하면서 느낀건  영웅문을 능가하는 작품은 정말 만나기 힘드구나 라고 느꼇었죠
그런데 별 기대없이 본  용대운 작가의 군림천하를 보고 정말 간만에 무협작품에서 재미와 즐거움의 희열을 느꼈었네요

과거 비뢰도는 4권까지 보고  작가의 말장난에 지쳐 포기했었는데
비뢰도가 장르 소설계 베스트 셀러가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었네요 ㅎㅎ
비만 14-07-07 00:53
   
군림천하는 완결 기미도 안보여서 추천할 수가 없네요. 처음엔 재밌어서 이북도 구매했는데 진짜 후회합니다.

리스트에 없는 것 중 고명윤 작 마풍의 중원기행 (제목이 말아먹은 케이스), 좌백 작 비적유성탄 (중간에 설정이 꼬이긴 했는데 별 의미는 없음), 허담 작 고검추산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분위기 잡는 주인공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한눈에 반해서 졸졸 쫓아다니는...) 은 좋아하지 않아서 몇개는 따라가기 힘들었네요.

작품성을 떠나 전동조 작 묵향의 영향력은 사상 최고인 듯 하고, 판타지계에서 임경배 작 카르세아린 이 최고로 영향을 많이 끼쳤죠. 카르세아린은 지금 보면 유치하지만 그 설정이 한국 판타지계의 99%를 먹어버렸죠. D&D처럼 설정만으로 저작권료를 받았으면 두 작가 모두 재벌 됐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