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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6 17:57
젊은사람들이 구무협보다 신무협선호하는게..
 글쓴이 : 휘파람
조회 : 1,538  

만화방 대여점가면..

몇십년전 구무협도 많이 있는데

사실 구무협소설중 재밌는건 예전에 잘팔려서..

다사라지고..

당시에 인기없던 무협지만..남아서.

안팔렸던 무협지 남은거

무협지 출판사들이 고무협이라고 대본소 창업할때 넘기니..

원래 재미없던 구무협을 비치해놔도.

예전에도 재미없던소설들이 지금이라고 재밌을택이없는..

그러니 구무협보다 신무협 선호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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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 14-07-06 18:59
   
어느정도는 공감
임진강 14-07-06 19:08
   
그것도 그렇지만 구무협은 시나리오가 내용만 다르지 엔딩은 같아서라고 봅니다. 무공이름만 다르지 기연 얻어서 중원을 구한다던가 기연얻어 삼처사첩 얻어 하렘 차리는 영웅물등 구무협 좀 읽다보면 그나물에 그밥인지라.


요세 추세는 그리고 게임소설에서 역사회귀물이나 현대물이죠.  주인공 성격도 기연을 얻어도 스트레스받을 정도로 착해빠진 호구 주인공보다. 시대에 맞게 눈에는 눈 이 에는 이 악에은 악으로 제압한다는 다크히어로나 먼치킨물이 시원시원하고 인기가 많은것같습니다.
mago 14-07-06 20:39
   
책읽는 속도가 빨라서 한때 무협지 많이 읽었는데 한권읽는데 30분도 안걸림 한 3개월 읽으면 다 그내용이 그내용 그냥 이름만 바뀌고 다 그내용 차라리 김용같은 작가가 쓴 중국무협지 읽겠음
그리고 14-07-06 21:07
   
구무협도 요즘 양판 무협과 비슷했죠. 끊임없는 반복, 복제, 재생산, 폭망. 그러다 근간을 뒤흔드는 작품이 출현하고 어느 정도 전성기를 누리다가 또 복제, 재생산, 폭망......

"역사는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