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제는 방송통신에서는 어느 정도 노력하는 것에 비해,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이 미비하다는 겁니다.
유럽의 국가들과, 일본등등도 자기네들의 관광지가 처음부터 그렇게 스토리가 화려하고 있어보이고, 관광객들 구경하기 편하게 되있어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유로열차, 일본의 신칸센 등등, 다들 자기의 지방지역들을 인프라로 다 연결해놓고 갈고 닦아서 이정도 온겁니다.
방송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관광지역들을 홍보하고, 그 후속으로 빠르게 인프라를 확장하던가, 아니면 빠르게 인프라를 먼저 확보하고 방송사들이 적은 예산으로, 혹은 영화 제작자들이 적은 예산으로 방송프로그램이나, 홍보용 프로그램 혹은 영화 제작을 할수 있게 만드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1차 과제라고 생각되네요.
전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옛날에 합천 해인사를 어렸을 적 갔었습니다. 90년대 초였던것 같군요. 그때만 해도, 그 명승지 가는 길이 비포장 도로였습니다. 지금은 도로가 싹다 정비되어서 자기 차랑 시간만 있으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죠.
이제 우리나라가 더 많은 관광수익을 얻고 싶으면 인구가 많은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런 명승지에 접근 할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차가 아니라, 열차와 버스겠죠. 네이버 블로그 참고 하지 않으면 몇번을 타고가야 도착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그렇게 되면 안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