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6-02-19 11:31
다리 골절되었어요 너무 불편하네요
 글쓴이 : mongsil
조회 : 983  

난 남들 다리 뿌려진 것 쉽게 생각했는데 너무 불편해요 이걸 거의 2달넘게 지내려면 얼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왕몽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링 16-02-19 11:35
   
전 걸을때마다 무릎에서 통증이 오는데..
다들 병원가봐야 별꺼없다네요
냉찜질 해보고도 안되면 병원가볼라고ㅜㅜ
     
몰락인생 16-02-19 11:37
   
관절은 치료 잘하셔야 되요...

이상있으면 바로바로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음..
     
몽키헌터 16-02-19 11:42
   
좌욕을 권합니다..

좀 뜨겁다싶은 열탕에 하반신을 담구세요
마니 호전됩니다.
     
산사의꿈 16-02-19 12:08
   
전 어깨에 통증이 있어서 참다가 안되서 스포츠 영상 클리닉? 이름은 잘생각이 안나는데 비슷한 병원에가서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검사하고 염증이  두군데서 발견되어서 어깨 관절에 직접주사로 염증을 잡더라고요. 대부분 1회시술로 끝나는데 거긴 일반 병원이 아니라 의보적용이 안됨, 주사가 좀 길고 얇은 주사를 직접 관절안까지 찔러서 투약하는데 아프진 않더라고요.ㅎㅎ
치표비 다해서 18만원인가 나왔네요. 신기하게 퉁증이 다 사라졌네요.ㅎㅎ

일반 병원은 그거 못잡아요. 통증클리닉 전문병원 찾아가야 되는..
왜 있잖아요. 스포츠 선수들이 많이 찾죠. 관절 손상이 많아서..

뭐 약한 통증은 누구나 조금씩 있고 그런경우는 스쿼트 꾸준히하면 근육강화로 없어집니다.
근데 그게 아니고 염증이 생긴 통증은 빨리 치료하는게 좋아요.
염증이 커지면 그만큼 치료시간도 길어져서..
     
기링 16-02-19 12:16
   
지금 병원가기로 결심했어요
감사합니다
몰락인생 16-02-19 11:36
   
전 왼쪽다리만 빼고 전부 한번씩 깁스를 해봐서 그 심정 이해됩니다....
몽키헌터 16-02-19 11:39
   
에휴..
불편도 불편이지만, 얼매나 아퍼셨을까.
오죽하면 뼈아픈 고통이란 말이 있겠습니까..
골절 부위가 관절은 아니길..
관절이면 기부스 풀고 나 후에도
물리치료 등으로 엄청 고생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 하시길..
후롱 16-02-19 12:02
   
무릎뼈에 금이 가고 이제 다 붙었는데도 간혹 통증이 오더군요.. 아이구. 완쾌 하시길.
아안녕 16-02-19 12:08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조으다 16-02-19 12:25
   
제가 20년 전쯤에 교통사고로 골반골절 당한적 있었는데요.

부위가 부위인지라 깁스도 못하고 그냥 입원해서 누워만 있었네요.

뼈 다 붙고 퇴원하고 물리치료도 한동안 받았는데 아직도 1년에 서너차례 골절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몇초간 오네요.
10초정도 후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멀쩡합니다.
     
예그리나 16-02-19 1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