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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9 13:30
아래 다리골절.. 얼마전 겪은일.
 글쓴이 : 삼디다스
조회 : 641  

 
얼마전 어머님이 다리골절로 수술받으심.
 
넘어져서 다리가 부었는데 동네 정형외과 가니까 골절진단..
 
동네 정형외과인데 환자가 너무많아서 놀람.
 
부평 성모병원 입원하는데 6인실 빈자리가 없어서 3인실 입실.
 
3인실은 하루 10만원.
 
6인실은 보험적용되서 하루 2만원.
 
3인실 있다가 6인실 자리나서 옮겼는데 공용으로 쓰는 냉장고가 3인실 냉장고 보다 6인실 냉장고가 더 작음.
 
3인실은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데 6인실은 한층에 1개있는 공용화장실 써야해서 줄서야함.
 
VIP는 하루 60만 VVIP는 80만 정도 하던데.. 돈있는 사람들은 좋겠구나 하는 생각들게 만들어줌.
 
치료비 130정도 나올거 같은데 보험3군데 들어논거에서 180 정도 받을듯.. 이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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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래 16-02-19 13:36
   
글 쓰시는게
병원에서 불이익을 당해 굉장히 불쾌하다는 식으로 쓰실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이네요 ㅋㅋ
들기름 16-02-19 13:40
   
보험금이 많이 나와도 애초에 안 다치는 게 최선이겠죠 ㅎㅎ
어머님께서 조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몽키헌터 16-02-19 13:48
   
고저..

안아프고,
안다치는게 돈 버는 겁니다. ㅎㅎ
예그리나 16-02-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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