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gdp대비 자산비중이 맞는 비교인가요?

맞는 비교는 아니죠 그냥 재벌의 부를 과장시켜려고 갖다붙인듯 저런거 한두번 보나요 ㅋㅋ

머가 틀렸죠?:;
제가 보기엔 과장이라고 말한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설명을 해주셔야죠.

전체기업자산중 30대재벌의 자산을 대비해서 비교해야지 gdp에다 비교하면

기업자산이 당연 gdp에 몇배가 넘는데 30대재벌 만으로도 gdp의 90프로나 차지하게

보이죠  가계자산은 gdp의 300프로는 될텐데 우리 가계가 탄탄합니까?

님하고 저하고 저 표를 보는 해석이 다른거 같네요 ~
저 표를 보면 대기업 자산 비중이 97년 외환위기 전보다 더 자본이 집중되는 것을 비판하는 겁니다. 대기업 위주로 경제력이 집중하다 보면 경제구조는 취약할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90프로가 과장된 것이 아닌 팩트인 점에서 부정할수가 없지요.

그건 저표를 봐서는 모름

아마 가계자산도 저 그래프 고대로 외환위기 이후 낮아졌다가 다시 급격히 gdp대비 비율

이 급증했을겁니다 즉 재벌의 자산만 늘어난게아니라 전체의 자산이 급증한거죠

기업총자산중에서 년도별로 30대 재벌의 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만큼 증가했는지

그래프로 나타냈으면  맞는 자료겠죠

국민참여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국회의원에게 교수가 제공한 보고서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니 맞다고 봅니다

그럼 수치 보면서 슬퍼할까요 ㅋㅋ

GDP 비교하며 우월감에 빠질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슬퍼할때도 아니라고요.
유한계급언급 하신분이죠?경제에대해 알만한분이
저런거 들이데고 위험하다고 하시는 것인지?? 어차피 세계 경제는 무너젔다 일어났다 반복하잖아요.저런 수치 들이밀어도 다른 나라보단 우리나라  사정이 좋잖아요.
저런 수치보다 오히려 중국,일본 악제가 더크죠.

모든 나라가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제일 적은비율 감소구요 2015 수출순위 보고오세요

예 수출은 모두 급감했죠..
수출을 제외하더라도 다른 문제들도 있죠

의미없다는 것이죠 ~
유럽 어느 국가를 추월했다는 둥 순위 매기기... 일인당 지디피가 어느 국가가 낫다는 것은
한심해 보입니다. ㅎ
우리나라는 저성장시대에 왔기에 일인당 지디피 몊 프로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일인당 지엔피로 분배가 어느정도인지 내수에 좀 더 신경쓰며 건강한 경제구조를 비교해야 맞는 것이죠

해외반응 보면 gdp로 순위매기는건 외국인들이 잘하는짓인데 뭔 소리신지

뭔소리이긴요 ~
이런 소리 하면 안되나봐요?;

신경쓰지 말고 님은 님소리 하세요 ~ 님글에 댓글 남기는건 아니잖아요^^;
외국인도 이런 소리 합니다...
대부분 신흥국에서 이런 것을 좋아하겠지만  이미 자본이 고도화된 국가는 일인당 지디피를 따지는 것보다는 다른 것들도 많이 보죠. 정신승리라고 봐야하죠.

gdp로 순위매기는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짓이지 전혀 한심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지디피로 순위 매기는건 안 말리는데 이를 기준으로 어느 나라보다 낫다고 주장하는건 아니지요 ~ 그냥 참고사항인데 가생이를 보면 우리가 이겼다는 식으로 자기위안을 찾는 성향을 보이니 한심스러운 면이 있다는 겁니다.

수출 증가율, 부채 등 자료 가져오셨는데...주요 선진국들도 우리만큼 문제 없는 나라는 없어요. 우리보다 문제 많거나 더 심각하죠.

님이 가져오신 자료를 가지고 얘기하자면....한국이 주요 선진국대비 수출 증가율 감소도 더 적고, 실업율도 더 적고, 재정건정성도 훨씬 더 좋고 빈부격차(지니계수)도 적습니다.

좋은 건 좋아하면 되고, 안 좋은건 비판하고....그런거죠.

아래 gdp 관련 글들이 현재 우리의 위치를 대충 볼 수 있는 자료이지 이제 우리나라 엄청 잘사니까 샴페인이나 빨자..라는 글은 아니잖아요.

한국의 좋은점만 얘기하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마냥 국뽕이니 뭐니 비난하며 한국을 무슨 엄청 형편없는 나라처럼 얘기해야 직성 풀리는 사람들은 무슨 정신상태인지 모르겠네요.

그런 식으로 비교하는게 전 옳지 않다고 보는겁니다
다른나라는 다른나라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죠.
3년안에 쫓겨나는 사람이 490만명에 1년안에 직장을 잃는사람이 560만명인데
다른나라보다 실업율이 낮다고 위안삼는게 문제라 생각하는거죠

아래 게시글 보면 아무도 "현재 한국이 아무 문제 없고 현재상태가 좋다"..며 위안삼은 사람 없습니다.

단지 gdp 수치, 성장율 수치, 예상 gdp 수치 등  팩트를 가지고 비교했을 뿐이에요.

팩트를 가지고 비교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지요.

그리고 gdp가 남들보다 앞서가고, 그걸 기뻐하는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아니면 슬퍼해야 합니까?

이런 사람들 보면 참 노답입니다. 그럼 한국의 수출이 급증할때가 아니면 GDP를 논하지 말라 이건지ㅉㅉ GDP를 보면서 즐거워하지 말라는데 여기 누가 즐거워할려고 GDP자료를 보고 있는지ㅎㅎ 상황이 어떻든간에 이런 측면에서 이런 수치들도 있다라는 정도로 참고용으로 보는것 뿐입니다. GDP자료가 맘에 안들면 본인만 안보면 됩니다.

요즘엔 국까짓 하기도 참 힘들겠다.

누가 gdp 비교하며 좋아한다는거지? 그럼 gdp얘기도 하면안됨? ㅋ

저 도표를 어디서 따왔는지는 몰라도 총소득에서 자본소득-노동소득을 비율을 내면 한국은 말할것도 없고 미국조

차도 60년대나 지금이나 일정함  자본량이 증가하면 무조건 생산성이 향상되는줄 아는데 한계체감 때문에 생산함

수는 나중으로 갈수록 상승하다가 평평해짐 이건 노동도 마찬가지 평균노동생산성이나 평균자본생산성이나 중

요한 매개변수 기술의 진보로 인해 두 요소의 한계생산성은 같이 상승함

단지 노동소득 내에서의 저임금 고임금의 격차는 심해진게 맞지만 자칭 깨어있는자들이 외치는 자본계급의 부

의 쏠림현상은 현실과 다름

또 대차대조표를 보면 부채가 증가하면 자산도 증가하는법 총자산은 스킵하고 부채만 강조하는 센스

폴 더글라스 라는 미국의 상원의원은 자본과 노동사이의 소득분배가 상당기간 일정한걸 깨달음

경제가 상당기간 번영 발전해도 노동자의 총소득과 자본가의 총소득은 거의 일정한 비율을 유지함

수학자 찰스 콥에게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나 의뢰함 ..각 생산요소들이 언제나 한계생산물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중요한 매개변수의 기술의 진보로 인해 두 요소의 생산성 증가는 거의 같음

이건 자본이든 노동이든 한계체감의 법칙에 의하면 당연한 결론임

3년안에 회사에서 쫓겨나는 사람이 490만명 있습니다
1인당 GDP 2만 8천불? 월급 200만원 이하 노동자는 940만명이에요
2만 8천불을 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부가 재벌에게 기하급수적으로 쏠려있는데 결국엔 평균의 함정인 1인당 GDP를 타 국가와 비교하는게 의미없다는거죠

님 상상과는 달리 노동자의 총소득과 자본가의 총소득은 거의 일정한 비율을 수십년간 유지했다니까요?

님이 분개해 하는 소득의 불평등은 자본가-노동가 계급간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소득 내의 저임금 고임금의 격차가 벌어진거에 대해 분개해야 하겠죠? 사회자원을 좀더 교육해 투자하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분개해한다기 보단 의미없는 표를 가지고 어디보다 낫네 란 비교하는게 옳아 보이진 않는다는거죠
다른나라는 다른나라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비교당하는건 싫어하면서 비교하며 좋아하는 모순이 보기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