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ㅋㅋㅋㅋㅋ 제품생산 기술력 ㅋㅋㅋㅋㅋ

러시아는 기술을 이용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제품생산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기술이 없는겁니다.

로켓 쏘는것만 기술이 아니고 치약 만드는 것도 기술입니다. 치약 만드는건 간단해서 기술은 다 안다고요? 로켓도 만드는 기술은 다 압니다.

내가 옳음을 증명하는 글도 아니고.. 이것이다라고 말하는 글도 아니지만
자신이 남기는 댓글만으로 이유없이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어서
자신과 상대방과 그 글을 아침부터 읽어야하는 제3자에게 무슨 득이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습관이거나 그냥 단순히
'ㅋㅋㅋㅋㅋㅋㅋ'  거리는게 뭔가 아는듯이 보여서??

님 글이 웃기잖아요.

중국인한테 너네는 가짜 계란, 가짜 쌀, 가짜 돼지고기를 만들어서 일반 시민들에게 팔아도 전부 먹어줄 인구수가 너희에게 내려진 진정한 혜택이다 라고 하면 중국인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1. 님 말에 찬성 하면서 기분 좋아한다.
2. 님 한테 칼침을 놓는다.

알겠습니다. 그냥 한국말을 잘모르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내가 글을 제대로 남기지 못해서 이해를 못한걸로 이해하겠네요.

님이 글로 님 생각을 쓰는건 좋지만 글의 대상에 대해서 최소한의 생각은 해주시죠.

지금도 중국에서는 가짜 식품이 커다란 사회문제인데 중국인들이 그런 상품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칭찬하는 님의 글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남궁님은 중국인이 이 글을 읽고 ..
가짜를 만드는 것도 기술이며 제가 가짜 만들어서 먹어줄 인구수가 많아서
축복이라고 적었다고 읽었단 말씀이죠??? 악성 글을 읽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가짜를 만드는게 기술이 아닌게.. 그런거 다 못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하는겁니다. 머리카락으로 간장을 만드는거라던지.. 알코홀로 소주를 만든다.. 그건 한국 공대생들도 하지않습니까? 아주 기본적인 화학작용에서 장난을 치느냐 마느냐인데.. 중국은 그정도로 아직 법적 제재나 질서가 안잡혔다는말밖에 안되죠.

가짜이야기에 맞춰지고..글의 주장중 하나인 아이디어만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인구수가 축복이란 점은 날라갔군요.

어떤 글을 쓰는데 모든 예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맞거나.. 혹은 전체가
아닐수도 있거나 전체가 맞을수도있죠. 그러나 부분적 예가 틀렸으니 모든게 틀렸다는 아니죠.

또한 가짜를 진짜처럼 만드는 아이디어로서 식감까지 똑같이 만들며 일반인들을 속이는게
가능할 수준이였다는게 놀라웠다는 것이지. 가짜를 만드는게 기술이란것은 아니죠.
그 정도로 속이는게 가능했다는 점이 놀라운게 그렇게 잘못된 예인지는 모르겠군요.

겨리님이 예를 들은 간장을 진짜처럼 만들수있으나 무해하게 간장맛이 나게 만든 가짜는 다릅니다.
가까 계란도 있겠으나 식감이 진짜 같으며 영양소가 하나없는데다 몸에 아무런 해가 없다면..
무영양소 상품으로서 다이어트 상품이 될수도 있겠다는게 그렇게 잘못된 생각일까요?

어느 방송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진짜 계란과 가짜 계란을 구분하는 시험을 본적있네요 한국에서..
결국은 구분하기 힘든 가짜였고 사기였다는것이 논점이였지만 전 그 방송에서 영양소가 없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험이 가능할 만큼 무해했다는 점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았다는 것이죠.
그게 위 글에서 다이어트 상품으로서 훗날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하게 만든 이유이고.

진보나 발전은 엉뚱한곳에서 나올때가 많으니 오히려 발상에 제한이 없는 중국같은 환경이 혜택이라는건 동의합니다. 제가 좀 섯불리 한쪽만 본거같네요. 죄송합니다.

법과 규제라는것도 실질적으로 도덕적 핑계를 달아서 못하게 하는거지 너무 과열되는걸 막기위한 도구일때가 많죠. 그리고 그런 상상력으로만 보면 한국인들도 만만치는 않지만 역시 님이 지적한대로 시장형성이 힘든 구조인것이 사실이구요.

그런데 중국의 저런 거대한 시장과 기술의 도덕적 제어가 불가능한 환경은 중국이 수천년전에 화약을 만들고 축제용으로 사용하다가 결국 서양한테 기술이 넘어가서 다시 일본 그리고 강대국들한테 국가가 수탈될때까지 화약놀이에서 그친 역사를 충분히 되풀이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우리나라가 요세 제재가 많다 하는데 중국은 더하거든요. 하여튼 시간을 두고 봐야할꺼같아요. 중국이란 나라는.

생산기술력이라는 건 거의 기술이 앞선 나라에서 이전해주는 겁니다.
이전할 때는 인건비와 노동력 등 좋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인건비가 상승하고 단물이 빠지면 다른 곳으로 또 이전하고요...
이렇게 빠져나가는 경우에 이전해 준 기술력으로 자생하는 경우도 있고 다시 몰락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국이 그런 나라중에 거의 유일하다시피 선진국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중국은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선진국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민주화입니다.
공산당 일당독재하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제약받는다면
우리나라의 70~80년대 그랬듯이 발버둥쳐도 개도국 신세를 벗어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중국의 민주화는 중국 분열이나 내전으로 비화될수 있는 위험한 일이라 알면서도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는 특히 과도한 인구는  축복보다는 재앙입니다
지금까지 인구 1억명이 넘는 나라중에 선진국에 오른 나라는 미국과 일본밖에는 없습니다.
나머지 1억명 넘는 나라중엔 개도국도 드물고 찢어지게 가난한 후진국들이 더 많습니다.

중국,인도,인도네시아,브라질,파키스탄,나이지리아,방글라데시,러시아,멕시코,필리핀,에티오피아(약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