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갤s7 온라인 예약 판매 시작되었는데, 2일째 정오가 다 되도록 아직도 첫날 예판 실적이 전혀 공개가 안되는군요.
어제 저녁부터 첫날 당일 완판기사 기다렸는데도 올해 갤s7은 하루가 지나도록 완판 기사는 전혀 그림자도 찾아볼수없고,
너무 조용하네요.. 네이버 메인에도 갤s7 기사 자체가 거의 없음.. 마치 갤s7 언급을 숨기는 듯한 지경이니.
물론 갤s5, 갤s6 연속 실패에 이어 올해 갤s7도 또 실패해, 플래그쉽 고가폰 사업 3년 연속 말아먹어도
대신 삼성은 싸구려 저가폰들은 잘 팔리니, 점유율 1위 유지엔 문제없을거 같습니다만...
이렇게 삼성이 정작 돈되는 고가폰들은 안팔리고, 돈도 안되는 저가폰들만 잘팔리면
지난 4분기 모바일 영업이익 : 애플 29조원 vs 삼성 2조원 으로 넘사벽 수준인 15배 차이로 벌어졌듯이
올해도 삼성 폰 수익은 애플 수익의 1/10 ~ 1/15에 불과하겠네요.
결국 실패작이된 갤s6도 작년 예판 당시엔, 첫날 온라인 예약 9시간만에 완판 기사가 첫날 저녁부터 뜨면서
네이버 메인을 온통 도배하며 히트 예감에 떠들썩 했는데, 그에 비해 올해 갤s7은 첫날부터 너무나도 조용하네요..
(밑은 작년 갤s6 예판 첫날 당시 기사들)